저같은 허망함 느끼시는 분들은 여기에 없겠죠? 퇴근하면서 보니까 다 고급 보자기에 싸인 비싸 보이는 명절 선물 들고 퇴근하던데 전 아무 것도 받은 게 없어서 빈손이네요.. 뭐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지만 동생이 이번에 좋은 데 취직해서 며칠 전엔 한우 받아오고 따로 받은 떡값까지 부모님 전부 드렸다더라고요. 부모님이 그거 받고 엄청 좋아하시던데 옆에서 보면서 괜히 마음이 좀 그랬네요. 전 직장 다니면서 뭘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거든요. 동생은 회사에서 받은 것도 부모님 드리고 저는 회사에서 받은 게 아예 없으니 빈손으로 퇴근하고... 이런 데서 효자와 불효자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첫 회사라 원래 다 이런 줄 알고 다녔는데 괜히 씁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퇴근길에 남들은 다 뭐 하나씩 들고 가는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회사생활
저만 빈손으로 퇴근하네요...
09월 23일 | 조회수 219
가
가습기초쿠초쿠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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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쿠시쿠시
방금
본인 돈으로 사면되죠.
한번도 사서 간적이 없다는게 놀라운데요?
꼭 뭐 회사에서 받아야 가져가는건지..
쩝...
본인 돈으로 사면되죠.
한번도 사서 간적이 없다는게 놀라운데요?
꼭 뭐 회사에서 받아야 가져가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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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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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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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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