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팀장달고 일한지 4년 되어가는데, 소기업이다 보니 실무도 하고 있어요.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사실 이 업을 좋아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하는거다 보니.. 종종 직원들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고, 대표님한테 섭섭함이 들어 좀 힘드네요.. 팀장직이 실무 놓고 관리업무만 하면 괜찮아진다는데, 회사에서 그걸 원하진 않구요.. 팀장이다 보니 제안입찰에 대한 책임을 많이 요해서, 혼자 휴가 안가고, 새벽이고 주말이고 혼자서 마무리하는데.. 합격때마다 대표님은 제게 수고했다는 말보다, 그 다음엔 이 제안서 작성하고, 그 다음은 여기랑 컨소시엄하니 계획서 작성해달라 합니다. 숨넘어가겠어요ㅎㅎ.. 그리곤 제안입찰 따고 나서 수행 담당자는 제가 아닌 다른 직원입니다. 이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현타가 오더라구요. 팀장이라면 당연한건지, 제가 일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하는지, 합격 소식에도 기쁘기 보단 질투를 느끼는 제가 자꾸 못나보이고 지쳐서 고민을 올려봐요..ㅜㅜ 다른회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일과 역할을 해내야할지.. 현명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디자이너
다른 회사 팀장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09월 22일 | 조회수 8
오
오이탕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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