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견기업 제약회사 영업사원입니다. 약 1 년정도 근무하였으며 직무에 대한 현타와 팀장과의 불화로 인해 이직을 마음먹고 여러군데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중소기업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PCO 계열 쪽이고 학회나 심포지엄 기획하는 곳입니다. 면접 당시 회사는 작고 열악한 환경인 것은 확인했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단순 반복 업무가 주가 될 것 같고, 복지는 거의 전무하고 연봉은 3600 (식대포함) 이라고 합니다. 서류 넣은 다음날 연락이 오고 면접 당일 날 합격 연락이 와서 사람이 참 급한가 보다 하고 안갈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터져오는 거래처 불만 연락들 (전 담당자 원인) , 팀장과의 심화된 불화들이 겹겹이 쌓여 정말 도망치듯 저 회사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연봉은 4500. 복지는 평균정도 있습니다. ) 계속 고민이 됩니다. PCO 계열에 지원한 이유는 학회나 심포지엄 운영 기획이 지금 일보다는 조금 더 창의적인 업무이지 않을까 나와 좀 더 맞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던 건데, 면접에서 단순 반복 업무가 있을거다 괜찮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지금 제약영업 커리어를 버리고 PCO 계열 중소기업으로 넘어가 새로운 직무를 경험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좀 더 좋은 회사를 탐색해야 좋을지 감이 안옵니다. 더 좋은 회사를 탐색하는게 맞겠지만 정말 팀장 때문에 괴로워 미치겠습니다. 하루 하루 버티고 있지만 또 어딜가나 사람 스트레스는 존재하겠지 싶어 무섭습니다. 나이는 29이고 성별은 여자입니다. 정말 저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마음이 급해서 시작한 제약영업 커리어 후회가 되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직/커리어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많은 참견 부탁드립니다
09월 21일 | 조회수 55
고
고독한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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