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최종 면접을 본 회사가 있어요. 꽤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엊그제 채용 사이트에서 동일한 내용에 채용 공고가 다시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왜 이렇게 충격일까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래. 최종 면접을 보고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지. 그러면 회사에서는 다시 뽑을 수도 있지. 없는 사람 중에서도 꼭 차악을 뽑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참, 답답한 마음에 그 회사에 전화도 했었는데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고 연락처 남기라고 하더라고요. 연락처는 남겼는데, 연락은 없었습니다. 한 번 더 전화하면 진상이 될 것 같아서 전화하지는 않았는데 잘한 거겠죠?
이직/커리어
최종면접본 회사의 재공고
09월 18일 |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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