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면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느닷없이 짐 싸들고 집에 왔네요ㅜㅜ 남편이 많이 미안한가 봐요. 서재에서 안 나오고 아침밥도 안 먹었어요. 뭐라고 막막한 맘을 티 낼 수도 없고 거기다가 대고 닦달할 수도 없고 속상해요. 저도 경단녀였다 다시 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백수라니ㅜ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 지 무섭고 당장 담달 대출 이자부터 어째야 할 지 갑갑하네요. 남편 회사 사정 안 좋다고 작년부터 말 나올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일도 손에 안 잡히고.. 40대 중후반이면 이전만 한 일자리를 다시 알아볼 수 있을까요. 남편이 야망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묵묵하고 바위같은 사람이에요. 퇴직하고 재취업해보신 분들 현실적인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아니면 저처럼 남편이 퇴직하신 분들 이야기도 좋아요. 제가 남편에게 시간을 좀 줘야겠죠? 얼마나 기다려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결혼생활
남편이 실직했어요ㅜㅜ
09월 16일 | 조회수 75,407
리
리시안셔스
댓글 2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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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진지
억대연봉
09월 16일
시간을 안주시면 달라지나요? 안 기다려주면 달라지나요? 기다려 주는게 아니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남편분 어린애 아닙니다. 알아서 찾아서 일어나시게 응원해주세요. 구박은 자식에게나 하는겁니다.
못 기다리고 돈 없다고 불안한 마음에 닥달하실 것 같아서 노파심에 씁니다.
이거 해봐라 이게 좋다더라. 그런말도 하지마세요..얼마가 걸리든 끝까지 믿어주시면 됩니다
시간을 안주시면 달라지나요? 안 기다려주면 달라지나요? 기다려 주는게 아니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남편분 어린애 아닙니다. 알아서 찾아서 일어나시게 응원해주세요. 구박은 자식에게나 하는겁니다.
못 기다리고 돈 없다고 불안한 마음에 닥달하실 것 같아서 노파심에 씁니다.
이거 해봐라 이게 좋다더라. 그런말도 하지마세요..얼마가 걸리든 끝까지 믿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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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월
월급루팡이소원
09월 17일
뭔가 한대 맞은 것처럼 확! 와닿는 댓글이네요
뭔가 한대 맞은 것처럼 확! 와닿는 댓글이네요
30
토
토큰
09월 17일
맞는 말씀이십니다.
본인이 일하기 싫어서 그만둔것도 아니고 회사 사정을 이미 알고는 있었으니 어느정도는 이전부터 마음의 준비는 하셨을거에요.
본인이 어떤일이든 잡아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남자들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란 동물은 나를 믿고 같이 살고있는 여자가 나를 부양해주는게 생각보다 버티기 어렵습니다.
진짜 잘하실거라 믿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본인이 일하기 싫어서 그만둔것도 아니고 회사 사정을 이미 알고는 있었으니 어느정도는 이전부터 마음의 준비는 하셨을거에요.
본인이 어떤일이든 잡아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남자들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란 동물은 나를 믿고 같이 살고있는 여자가 나를 부양해주는게 생각보다 버티기 어렵습니다.
진짜 잘하실거라 믿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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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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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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