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팀장님들 도와주세요..

09월 09일 | 조회수 276
잘
동 따봉
잘익은놀래미

16년넘게 일하다가 2년정도 쉬고 다시 운좋게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만.. 이전직장까지는 팀장님밑에 팀원들 리드한적은 있지만 팀장 경력이없어서.. 오랜만에 필드로 나가는거기도하고 팀장도 처음이라 여러가지 압박들이 밀려옵니다.. 어떤 자세나 마음가짐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목마릅니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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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쌍 따봉
    노예22년
    09월 10일
    1. 팀장은 실무자가 아닙니다. 플레잉코치같이 실무 맡아 하면서 동시에 팀전체를 관리하면 안됩니다. 각 팀원의 업무배분 및 진행상황, 필요시 지원 같이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팀의 성광와 각 팀원들의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2. 팀장이 마지막에 퇴근하지 마세요. 위에서 보기에도 ‘쟤네는 왜 팀장만 야근하나’ 하면서 팀장으로서의 역량을 의심하고, 아래서도 ’팀장이 퇴근을 안하네‘ 하고 눈치 보다가 불만 쌓입니다. 3. 팀장은 중간관리자로서 경영진과 팀원일 이어주는 가교입니다. 때로는 ‘애들한테는 아직 오프하지마라‘ 라는 지시를 받아서 팀원들이 이해를 못하는 업무지시를 받을 수도 있고, ‘아직 다 알려줄 수 없다’ 라면서 팀장도 이해하기 어려운 업무지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팀원들은 ’정보를 다 알려주지 않으면서 덮어놓고 시키는대로 하라고 한다‘ 라는 불만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을 잘 핸들링 하셔야 합니다.
    1. 팀장은 실무자가 아닙니다. 플레잉코치같이 실무 맡아 하면서 동시에 팀전체를 관리하면 안됩니다. 각 팀원의 업무배분 및 진행상황, 필요시 지원 같이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팀의 성광와 각 팀원들의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2. 팀장이 마지막에 퇴근하지 마세요. 위에서 보기에도 ‘쟤네는 왜 팀장만 야근하나’ 하면서 팀장으로서의 역량을 의심하고, 아래서도 ’팀장이 퇴근을 안하네‘ 하고 눈치 보다가 불만 쌓입니다. 3. 팀장은 중간관리자로서 경영진과 팀원일 이어주는 가교입니다. 때로는 ‘애들한테는 아직 오프하지마라‘ 라는 지시를 받아서 팀원들이 이해를 못하는 업무지시를 받을 수도 있고, ‘아직 다 알려줄 수 없다’ 라면서 팀장도 이해하기 어려운 업무지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팀원들은 ’정보를 다 알려주지 않으면서 덮어놓고 시키는대로 하라고 한다‘ 라는 불만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을 잘 핸들링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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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
    쌍 따봉
    버티는힘
    09월 12일
    경력이 선생님 절반의 절반 정도 되는 응애팀장이었는데요 이 멋진 방법은 대기업... 피라미드식 인사구조라면 아주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대기업이 아니었어요ㅠ 만약 작성자님 계시는 곳이 어느정도 인사적체가 있는 + 항아리 느낌의 기업이거나 매 납기가 타이트하다면 만년대리의 마음으로 몸 갈아서 실무... 하셔야 합니다 애들 싹 퇴근시키고 혼자 철야에 주말출근 밥먹듯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몸 축나고 무식한 방법이지만 내가 안 하고 아래만 시키면 원망 엄청 사더라고요...
    경력이 선생님 절반의 절반 정도 되는 응애팀장이었는데요 이 멋진 방법은 대기업... 피라미드식 인사구조라면 아주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대기업이 아니었어요ㅠ 만약 작성자님 계시는 곳이 어느정도 인사적체가 있는 + 항아리 느낌의 기업이거나 매 납기가 타이트하다면 만년대리의 마음으로 몸 갈아서 실무... 하셔야 합니다 애들 싹 퇴근시키고 혼자 철야에 주말출근 밥먹듯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몸 축나고 무식한 방법이지만 내가 안 하고 아래만 시키면 원망 엄청 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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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쌍 따봉
    노예22년
    09월 12일
    저도 처음에는 플레잉코치처럼 했습니다. 위에 이사님이 팀장을 겸임하고 있다가 제가 팀장으로 진급했는데 팀원 충원은 없었거든요. 낮에는 팀원들 일 봐주고 회의 다니고 하느라 맨날 9-10시까지 야근했는데요.. 9월쯤? 추석 전의 어느날 밤에 텅빈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고 있는데 이사님이 '노팀장.. 팀원들은 다 칼퇴근 하는데 왜 팀장은 맨날 야근하나? 그게 잘하는게 아니다' 라고 툭 던지시더군요. 그래서 업무분장 하면서 제가 실무자시절부터 쥐고 있던 업무를 다 나눠주고 팀장 역할에 집중했는데, 일이 늘었다고 팀원들이 야근을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봐줄 시간이 많고, 빠른 결정을 내려줄 수 있으니까요. 팀 성과도 올라갔고요. 슬램덩크에서 김수겸이 선수로서 집중할 수 있으면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을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팀장이 팀장으로서 집중해야지 플레잉코치하고 있으면 둘다 제대로 안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플레잉코치처럼 했습니다. 위에 이사님이 팀장을 겸임하고 있다가 제가 팀장으로 진급했는데 팀원 충원은 없었거든요. 낮에는 팀원들 일 봐주고 회의 다니고 하느라 맨날 9-10시까지 야근했는데요.. 9월쯤? 추석 전의 어느날 밤에 텅빈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고 있는데 이사님이 '노팀장.. 팀원들은 다 칼퇴근 하는데 왜 팀장은 맨날 야근하나? 그게 잘하는게 아니다' 라고 툭 던지시더군요. 그래서 업무분장 하면서 제가 실무자시절부터 쥐고 있던 업무를 다 나눠주고 팀장 역할에 집중했는데, 일이 늘었다고 팀원들이 야근을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봐줄 시간이 많고, 빠른 결정을 내려줄 수 있으니까요. 팀 성과도 올라갔고요. 슬램덩크에서 김수겸이 선수로서 집중할 수 있으면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을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팀장이 팀장으로서 집중해야지 플레잉코치하고 있으면 둘다 제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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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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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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