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털어놓고싶어서 여기 씁니다. 얼마 뒤에 지울거같네요 저는 20대중반 남자친구는 30대초반 6살차이 커플입니다 서로 대학때부터 오빠동생으로 되게 친하게 지내다가 작년에 연인으로 발전하게됐어요 친한 기간이 길었던만큼 사람으로서도 친구로서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워낙 성격도 비슷하고 잘맞던 사이라 사실 서로 결혼도 기대하면서 만나기 시작했는데요 연인이 되어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처음에야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줬고 저도 그게 마냥 좋았습니다 다만 남자친구는 더 독립적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연애를 지향한것같고 제겐 그게 성에 안찼는지 점점 더 많은 요구를 하게됐습니다. 전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는 마음에 더 그렇게 적극적인 표현과 액션을 요구하게 됐던 것 같기도합니다. 이전 연애에선 이래본적이 없었거든요 그게 반복되니 남자친구는 자기가 어떻게해도 절 만족시키가 어려운거같다 매번 질책받는거같다며 힘들어했고 결국 한달전에 시간을 갖고싶다고 했는데 어찌저찌 먼저 다시 만나자해서 지금까지 만나긴 했으나 본인의 애정이 현재 좀 저보단 부족한거같다고 털어놓더라고요.(덜 좋아한다) 설상가상으로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해외근무를 제안받아서 2년간 해외에서 일할지를 동시에 고민하게됐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왜 안헤어지나 싶긴하실텐데요 저도 이상태에서 롱디는 불가능하다생각하고 해외근무로 결정한다면 헤어질 결심 하고있습니다 근데 뭐 남자친구도 그게 고민이 된다하고 저도 남자친구가 사귄기간이 엄청 길진않지만 너무 좋아하는 친구였고 삶에서 의미가 컸어서 그걸 도려내려니 너무 힘드네요 진짜 영혼까지 잘 통하는 단짝같다고 생각해왔는데 어쨌든 남자친구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마인드컨트롤이 참 어렵습니다. 일하다가도 계속 울컥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
마음 떠난 남자친구의 해외근무
09월 08일 | 조회수 148
메
메메이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냐
냐옹이
방금
두번째 문단 전체와 세번째 문단의 영혼의 단짝은 상충되어 보이네요?
어차피 붙어있어도 남친의 독립적인 스타일이 작성자 본인 기준에 부합되지 않자나요?
남친의 선택을 기다리기에 앞서, 본인과 남친이 연애스타일을 어떻게 합의할거냐가 문제겠죠. 어차피 결혼한 사이도 아니니 절충은 안되겠지만.
결국 본질적으로 해외로 가냐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겁니다.
두번째 문단 전체와 세번째 문단의 영혼의 단짝은 상충되어 보이네요?
어차피 붙어있어도 남친의 독립적인 스타일이 작성자 본인 기준에 부합되지 않자나요?
남친의 선택을 기다리기에 앞서, 본인과 남친이 연애스타일을 어떻게 합의할거냐가 문제겠죠. 어차피 결혼한 사이도 아니니 절충은 안되겠지만.
결국 본질적으로 해외로 가냐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겁니다.
답글 쓰기
1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