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힘든 삶을 살아온 그대에게...

09월 04일 | 조회수 36
좋은날이길

지금까지의 나에게 당신은 지금까지 잘살았다. 다만,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 몰랐을 뿐이다. 남의 시선을 의식했고, 인정받고 싶었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참을 때도 있었고, 강하게 맞설 때도 있었다. 지나간 일을 오래 곱씹으며 자신을 심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그때의 당신이 살아가기 위해 선택했던 방법이었다. 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책임을 다하려 했고, 잘하려고 했다. 오랜 경험과 지식은 당신을 강하게 만들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그 능력이 자신을 향하기 시작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 했고, 모든 관계를 분석하려 했고, 모든 행동이 옳았는지 자신에게 되물었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아도 된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는 없다. 모든 갈등에서 이길 필요도 없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필요도 없다. 타인의 생각은 타인의 영역이고, 나의 선택은 나의 영역이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소모에 내 정신과 시간을 내어주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 얻은 경험과 지식, 실패와 상처, 판단력과 대응능력을 버릴 필요도 없다. 다만 이제는 그것들이 나를 끌고 가게 하지 말고, 내가 필요할 때 선택해서 사용하자. 더 강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조금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면 된다. 그리고 늦지 않았다. 오늘 알았다면 오늘부터 다르게 살면 된다. 당신은 지금까지 잘살았다. 다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조금 늦게 배웠을 뿐이다. 이제부터는 내 정신을 소모하지 않는 삶을 살자. — 지금까지의 나에게, 그리고 앞으로의 나에게

댓글 0
공감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