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이 2주 전에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 큰소리로 화를 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팀과 협업해서 진행하는 업무가 있는데,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그 업무는 제가 담당하는 게 맞고,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제가 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다만 선임자는 “왜 그걸 네가 하느냐”는 입장이고요. 문제는 원래 선임자도 함께 챙겨야 하는 업무인데, 본인의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심지어 제가 그 업무를 챙기는 것 자체에도 화를 내다 보니, 그동안은 괜히 갈등이 생길까 봐 말하지 않고 제가 알아서 챙겨왔습니다. -> 우리가 챙겨야 하는게 맞다는 입바른말을 했다가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킨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 (평소에도 업무를 컨펌해주지 않고, 물어보면 화를 내고, 그렇다고 제가 알아서 진행하면 또 화를 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에게 ‘너는 내껀데 왜 다른팀 팀장이 마음대로 불러?’라는 식의 말을 종종 합니다. 본인이 잘라주진 않아요) 결국 그 사건 이후로 2주째 대화가 단절된 상태입니다. 심지어 제 옆에서 귀마개까지 끼고 일하고 있고, 제가 그동안 챙기던 메인 업무까지 본인이 직접 가져가서 하는 상황이에요. 마치 보란 듯이 제 역할과 권한을 없애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보란 듯이 즐겁게 대화하면서 저에게는 시종일관 무시하는 태도이고요. 처음에는 제가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사과를 해도 오히려 더 화를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제가 정확히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이 사람이 도대체 저에게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 고쳐쓸 수 없으니 업무에 배제시키고 다른 인력을 받겠다는 의도일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 게 가장 현명할까요?
회사생활🎁
2주째 말 안하는 선임
09월 03일 | 조회수 563
냠
냠냠달려라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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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iliiilb
방금
업무를 받기전에, "팀장님한테 여쭤보고 진행해도 될까요?" 라고 묻기는 하셨나요.
다른팀에서 니일이니까 니가하는게 맞다라는거에 그냥 고개 끄덕인거면 자업자득 같습니다.
선임이 업무 컷트 안해줬다고 합리화하는것도 보이네요.
심지어 사과안하는 이유마저 뇌피셜. 이정도로 편향된 글이면, 그 업무가 정말 본인 업무가 맞는지부터 의심되네요.
직장생활 그렇게 자기 생각만 따져가며 하는게 아닙니다. 이직 준비하시고, 나중에 이직하면 무작정 남이 일준다고 일 받지 마세요.
업무를 받기전에, "팀장님한테 여쭤보고 진행해도 될까요?" 라고 묻기는 하셨나요.
다른팀에서 니일이니까 니가하는게 맞다라는거에 그냥 고개 끄덕인거면 자업자득 같습니다.
선임이 업무 컷트 안해줬다고 합리화하는것도 보이네요.
심지어 사과안하는 이유마저 뇌피셜. 이정도로 편향된 글이면, 그 업무가 정말 본인 업무가 맞는지부터 의심되네요.
직장생활 그렇게 자기 생각만 따져가며 하는게 아닙니다. 이직 준비하시고, 나중에 이직하면 무작정 남이 일준다고 일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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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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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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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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