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진심으로 이혼하고싶은사람 없나요?

09월 01일 | 조회수 296
삥꾸루삥뽕삥

결혼전에는 이렇게까지 삶이 힘든적이없었는데 단지 이 사람이랑 살게되면서 내 삶이 너무 힘들게 흘러간다는 이유로 이혼하고싶다고 수차례 요구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딱히 상대방에게 나라는 존재는 큰 영향을 주지않는 것 같아 별 문제없이 오히려 덕을 보고 살아가는데, 혼자 살았으면 잘 해결될 일들이 배우자의 반대로인해 무산되면서 얻을걸 얻지 못하고 오히려 해를 입어서 상대방은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는것같은데 나만 진짜 너무 삶이 힘들어지는 그런 분 안계신가요 예를 들자면 결혼 전엔 남편이 월급을 관리한다고해서 결혼 후에 월급을 다 줬어요 근데..맞벌이하니까 아이들을 안본다는 이유로 생활비를 안줘요 대신 다 같이 마트가서 필요한걸 사요 본인카드로 그럼 용돈을 받아야되는데 용돈이 터무니없어요 경조사비를 못낼 정도에요 그건 그냥 알아서하래요 식비정도입니다.. 휴대폰요금도 못낼지경으로.. 애낳고서는 아예 용돈이란개념자체가 없었구요 그래서 결국 애낳고 젖도 억지로 떼버리고 바로 일하러나갔습니다 집에선 애만 보고 밖에선 일만했어요 물론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안쓰고 일집일집 카드내역보면 제가 모르는 내역은 전혀 없어요 대신 계좌이체이런건 모르죠 그러다가 너무 사고싶은 집이 있어서 사자고했는데 절대 대출도 안나오고 절대 못산다고 보러가지도않았어요 우리 능력이라면 어떻게든 가능하다 일단 알아보자고했는데도 절대 안된다는 말만했습니다..약 10년이 지난 지금은 주변사람들한테선 그거 왜 자기들한테는 얘기좀 안해줬냐는 얘기 듣습니다.. 대략 15억 올랐습니다..그때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않던 곳 제 눈에만 엄청 좋아보였던 곳이고 지금은 그런 곳과 가격대가 전혀 안보이네요 그렇게 저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투자할 자금을 코스피에 투자했습니다 물론 떨어졌죠 그런데 기다리면 되는 기업이어서 뒀습니다. 문제는 최저가가 왔을 때 남편의 히스테리였습니다. 팔때까지 들볶더라구요 진짜 사람 얼굴이 그렇게 빨개지는 건 첨봤습니다. 팔았죠 맘이라도 편하라고 저는 팔 이유가 없었는데 그렇게 팔고 저는 최저가에 주식을 판 사람이 되었고 그 뒤로 남편은 입싹닦고 아무말이 없습니다..그냥 팔라고하서 판 저만 바보되고..거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연년생을 출산해서 특별공급으로 분양을 받은 집은 폭등기에 엄청 올랐고 남편은 저에게 말도없이 이사를 했습니다..청약통장이름이 남편이름이라 집 명의가 남편꺼거든요.. 제가 절대 얼마밑으로는 팔지말라했는데 어떤 갭투자하는 할머니한테 그 집을 팔았고..당연히 최저가에 팔았습니다...제 말 안듣고 그 밑으로 판건 당연하구요..지금도 뜨는 시세...x이버 어플에 저희 부동산 거래가격을 볼 때마다 가슴을 칩니다..그리고 이사한 아파트는 다른 집 몇억씩 오를때 1-2억정도... 저는 왜 이렇게 맞지도않는 사람과 살면서 혼자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그냥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싫고 너무 삶이 이사람때문에 힘들어진것같고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배우자에게 맞춰주다가 인생 망해가시는분들 이혼요구하면 들어주시나요 이혼을 아무리 요구해도 들어주지도않아요 이혼하는게 그쪽에는 득될게없고 지금이 좋을거니까요 남편은 마운자로를 해야될 정도로 살이 포동포동찌고있습니다..저는 머리털이 빠지고 바싹 말라가요... 저는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같이살기가싫고 삶이 힘들어요 너무너무 이혼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이혼당할 수 있나요...이혼 안해주면 이혼 당하고싶어요... 저 같은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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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리처드16
    방금
    아. 정말 힘들게 사시네요. 남편이 스쿠루지에, 부동산 보는 눈도, 주식 보는눈도 아무런 경제관념도 없는듯 하네요. 애초에 재산을 따로 관리했어야 했네요. ㅠㅠ 그래도 잘 살아보세요.라는 말이 안나올정도네요. 잘 이혼해보세요.
    아. 정말 힘들게 사시네요. 남편이 스쿠루지에, 부동산 보는 눈도, 주식 보는눈도 아무런 경제관념도 없는듯 하네요. 애초에 재산을 따로 관리했어야 했네요. ㅠㅠ 그래도 잘 살아보세요.라는 말이 안나올정도네요. 잘 이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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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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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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