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2년이 됐는데 하던 전공과는 다른 쪽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사람관계에서 많이 지적도 받습니다.. 그리고 현 직장이 워낙 고도화된 곳이고 관리도 다른 곳과는 달리 더 섬세하게 해야하고 꼼꼼하게 해야하는데 꼼꼼함이 매우 부족했던 제가 여길 다니면서 그래도 나름 꼼꼼함이 생겼지만 그래도 매우 부족합니다. 그래서 놓치는 것도 많고 싫은 소리도 듣고..멘탈적으로 많이 지쳐서 출근이 너무 두려워요. 혼날 때 마다 아 이건 정말 내가 잘못했다 바꿔야지 하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일을 해고 사건이 생기니 매일매일 아침마다 혼나고 일을 시작합니다. 내일도 출근하면 또 무슨 소리를 들을까 하고 잠에 들어요… 부모님은 정 힘들면 퇴사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첫직장이다보니 퇴사를 꺼내기가 어렵더라구요. 퇴사해도 하던 전공으로 돌아가자니 웬지 열심히 안 할 것 같고 너무 도피성인거 같고..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정신차리고 일하자! 하면 또 싫은 소리 듣고..제일 힘든건 싫은 소리 한 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밥 먹을 때도 하고 회의때도 사람들 있는데에서 한 번 더 하고 계속 언급을 해요. 물론 의도는 압니다. 실수 하지 말라고요. 정신 차리라고요. 근데 아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아 나 정말 폐급이구나 내가 진짜 과분한 자리에 앉아있구나 나 도둑놈이구나 아주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저의 단점을 너무 잘 아는데 고칠려고 해도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으니 더 힘든 거 같아요. 제가 A가 안되는데 바로바로 A가 되야 하는데 너무 느리고 또 사건이 생기면 바로 수습해야하는데 그 상황에서 모든게 멈춰져요 진짜 하루하루가 우당탕탕해서 머릿속이 하얘지네요… ㅠㅠ저는 퇴사를 해도 변함이 없겠죠..? 그냥 버티는게 답일까요? 제가 다른 곳으로 가도 걱정만 큽니다..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어요…
회사생활
고민이 너무 커요
09월 01일 | 조회수 184
폭
폭싹지쳤수다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월
월천선한부자
09월 02일
다른 곳으로 가셔도 그 버릇 계속 갖고 가실겁니다.
그러하니 퇴사하지 마시고 지금 여기... 나우 히어 여기서 고치십시오. 단점을 알았으면 장점으로 습관화를 어떤 방식으로든 습관화 시키세요. 그러면 어딜 가든 천국에서 꽃 길만 걸으시게 되실겁니다.
다른 곳으로 가셔도 그 버릇 계속 갖고 가실겁니다.
그러하니 퇴사하지 마시고 지금 여기... 나우 히어 여기서 고치십시오. 단점을 알았으면 장점으로 습관화를 어떤 방식으로든 습관화 시키세요. 그러면 어딜 가든 천국에서 꽃 길만 걸으시게 되실겁니다.
답글 쓰기
0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