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대표 성격이 너무 질립니다

08월 23일 | 조회수 148
디기당

취준 1년하고 어렵게 입사 한 지 한 달차입니다. 이번에 취업 시장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여기서 커리어 쌓고 잘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입사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인수인계 해주시더니 바로 퇴사하고, 이전 자료들을 보니 대부분 2-3개월 안에 그만 두거나 제일 오래 남아있는 사람이 1년차더라구요. 대표님이 여성이신데 배우고 성장해라 하는 마인드 입니다. 문제는 퇴근도, 연차도 눈치를 주시고 말투 하나하나 다 간섭하세요. 예를 들면 “~해주실 수 있나요?” 라고 거래처에 보내면 바로 전화오셔서 “~확인 해주실 수 있나요?” 라고 바꾸라는 연락이 하루에도 여러번. 이모티콘 사용도 안되고 느낌표는 절대적으로 싫어하십니다 저는 아직 신입이라 크게 뭐라 안하시는데 별 일 아닌 걸로 옆에 선임들한테는 소리지르고 “야, 대답해” 하는 막말도 많이 하십니다. 얘기하는 게 다 들려요. 그런 통화가 기본 15분 이상, 번갈아가먼서 전화. 사람 자체가 질리는 정도,, 제일 스트레스인건 실수가 있으면 단톡방에 대놓고 엄청난 갈굼이 시작됩니다. 퇴근을 시간맞춰 하게되면 단톡방에 일에 관련된 답이 없는 질의응답이 시작되고, 배우려고 노력하라고 합니다. 신입이지만 일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충분히 배우려고 하는데 자기만의 기준이 너무 명확해요. 탈출이 답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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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동 따봉
    KCPark
    2시간 전
    성급하겠지만 작성자의 얘기만 놓고 보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형 악성 리더로 판단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탈출이 정답이지 않나라는 방향에... 1. 성장이 아니라 자기만족형 통제 - 제대로 된 리더는 본질적인 업무 역량과 성과를 코칭. 문장 속 어미 하나, 느낌표 사용 여부, 퇴근 시간 눈치 주기, 단톡방 갈굼은 코칭이 아니라 대표 개인의 불안감과 권위의식을 채우기 위한 통제 욕구... - 배우라는 말을 반복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면, 나중에는 '내가 정말 부족해서 그렇나?'라는 착각에 빠져 이직할 용기조차 잃게 될 수도.. 2. 존버 동안 나를 보호하기 - 대표가 좋아하는 말투, 이모티콘 금지, 문장 유형 등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기계적으로 '네, 수정하겠습니다' 한 마디로 건조하게 대응... - 퇴근 시간 맞춘 질의응답이나 단톡방 압박에는 최소한의 예의만 갖춰 짧게 답 3. '스텔스 이직' 준비 - 신입으로 들어와 담당한 핵심 업무, 다룬 프로젝트의 구체적 성과를 조용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기록 - 아무 대책 없이 무작정 그만두기보다는, 다음 회사에 지원할 스펙과 최소한의 경력(6개월~1년 내외)을 챙기면서 몰래 이직을 준비하는 스텔스 이직을 추천 - 다만,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가 극한에 달해 일상이 무너진다면 미련 없이 탈출도 마무리... 남을 존중할 줄 모르고 기분대로 막말을 내뱉는 경영자 밑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프로로 성장하기 어렵죠. 지금 스트레스는 작성자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늘 기억하세요..
    성급하겠지만 작성자의 얘기만 놓고 보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형 악성 리더로 판단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탈출이 정답이지 않나라는 방향에... 1. 성장이 아니라 자기만족형 통제 - 제대로 된 리더는 본질적인 업무 역량과 성과를 코칭. 문장 속 어미 하나, 느낌표 사용 여부, 퇴근 시간 눈치 주기, 단톡방 갈굼은 코칭이 아니라 대표 개인의 불안감과 권위의식을 채우기 위한 통제 욕구... - 배우라는 말을 반복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면, 나중에는 '내가 정말 부족해서 그렇나?'라는 착각에 빠져 이직할 용기조차 잃게 될 수도.. 2. 존버 동안 나를 보호하기 - 대표가 좋아하는 말투, 이모티콘 금지, 문장 유형 등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기계적으로 '네, 수정하겠습니다' 한 마디로 건조하게 대응... - 퇴근 시간 맞춘 질의응답이나 단톡방 압박에는 최소한의 예의만 갖춰 짧게 답 3. '스텔스 이직' 준비 - 신입으로 들어와 담당한 핵심 업무, 다룬 프로젝트의 구체적 성과를 조용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기록 - 아무 대책 없이 무작정 그만두기보다는, 다음 회사에 지원할 스펙과 최소한의 경력(6개월~1년 내외)을 챙기면서 몰래 이직을 준비하는 스텔스 이직을 추천 - 다만,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가 극한에 달해 일상이 무너진다면 미련 없이 탈출도 마무리... 남을 존중할 줄 모르고 기분대로 막말을 내뱉는 경영자 밑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된 프로로 성장하기 어렵죠. 지금 스트레스는 작성자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늘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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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기당
    작성자
    2시간 전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 저희끼리도 대표가 권위의식을 채우려고 한다는 식의 얘기를 자주하곤 합니다. 상사 모두가 동태눈이라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계속 들어요. 이 회사에서 정말 제대로 자리잡게되면 커리어는 보장되어있어서 그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 저희끼리도 대표가 권위의식을 채우려고 한다는 식의 얘기를 자주하곤 합니다. 상사 모두가 동태눈이라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계속 들어요. 이 회사에서 정말 제대로 자리잡게되면 커리어는 보장되어있어서 그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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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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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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