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 때문에 답답해서 글까지 써보네요 오늘 회의에서 제가 취합해서 정리한 자료를 같이 보고 있었는데 회의 막바지가 돼서야 제가 알고 있던 내용 중 하나가 아예 틀린 자료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팀원이 4명인데 아무도 지적을 안 했습니다. 몰랐을리는 없고 알고도 아무 말을 안한 듯합니다. 따졌더니 다들 조용히 있더라고요. 답답합니다.. 예전엔 그래도 팀원들이 그건 아닌 것 같다 말이라도 하더니 이젠 의욕이 없는 건지 입만 꾹 다물고 있어서 속이 터집니다 제가 몇번이나 아니면 아니라고 바로 얘기하라 했는데도요.. 오늘도 한마디만 해줬어도 될 일을 4명이 전부 조용히 듣고 있다가 회의 끝날 때까지 간 게 다소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팀원들에게 바라는 건 제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줘야 제가 판단을 다시 해볼 수 있죠. 물론 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 자리에서 조금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의가 길어지는 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나중에 잘못된 방향으로 한참 진행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그런데 팀원들이 계속 아무 말도 안 하면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이견이 없으니 다들 동의한 걸로 알겠다고 마무리 하게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또 그때는 말씀을 못 드린 거다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저랑 1~2년씩 같이 일한 친구들인데 단체로 사춘기라도 온 것마냥.. 제가 틀린 걸 발견했을 때 바로잡아 주는 것도 팀원의 역할 아닌가요. 여러모로 실망스럽고 팀원들 얼굴 보기가 싫어집니다
회사생활🎁
팀장한테 아니라고 말하는게 어려운가요?
08월 19일 | 조회수 12,472
p
plmnk
댓글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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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aja
억대연봉
08월 19일
팀원을 그렇게 만든 팀장님 태도 문제로 보입니다.
팀원을 그렇게 만든 팀장님 태도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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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코
코로고로오
08월 20일
혜안이십니다.
혜안이십니다.
10
l
liliiilb
08월 24일
보통은 그렇죠.
관리직급인데, 본인 인력관리를 되돌아보지도 않고. 결과만 보고 남탓이라...
팀장 그릇이 아니네요. 중간에 보고만 하고 도장만 찍을거였으면 로봇을 쓰죠.
팀원으로써의 기본기랑 팀장으로써의 기본기는 다른데, 아마 팀장으로써의 기본기가 바닥일거 같네요.
보통은 그렇죠.
관리직급인데, 본인 인력관리를 되돌아보지도 않고. 결과만 보고 남탓이라...
팀장 그릇이 아니네요. 중간에 보고만 하고 도장만 찍을거였으면 로봇을 쓰죠.
팀원으로써의 기본기랑 팀장으로써의 기본기는 다른데, 아마 팀장으로써의 기본기가 바닥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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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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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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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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