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 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사수가 휴직과 퇴사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전혀 받지 못한 채 업무를 맡게 됐습니다. 이후 2년동안 생산관리 업무를 혼자 감당하다시피 하면서 정말 쉴 틈 없이 지냈습니다. 평소에도 정시툴근보다 1.5시간 일찍 출근 하여 회의 준비(일과시작 40분 전 시작) 및 매일 14시간 근무한 뒤 퇴근하는 생활이 반복됐고, 최근에는 번아웃이 너무 심해져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며칠간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쉬는 동안에도 회사와 협력업체에서 하루에 적게는 10통, 많게는 20통까지 연락이 와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습니다. 복귀하고 나니 휴가 동안 쌓인 업무를 대신 처리해줄 사람도 없었고, 결국 새벽까지 남거나 밤을 시며 밀린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 팀에서는 제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이전 담당자는 업무가 밀리지 않았다는 식으로 비교하고 무시하거나 심한 말을 하는 상황까지 반복되며 직접적으로, 사장님을 참조에 넣거나 상무님을 넣는 식으로 압박을 가했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로 생활도 많이 무너진 상태로 최근에는 건강검진으로 알콜 의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등을 받아 정밀 검사를 제의 받았습니다 이제는 정말 더 버티기 힘들어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퇴사 후 바로 이직하지 않고 몇 달 정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을까요? 현재 경력은 2년, 반도체 외국계 기업에서 생산관리 업무를 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억지로 버티는 것보다 퇴사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한 뒤 다시 취업을 준비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어떻게든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비슷하게 퇴사 후 공백기를 가지고 이직하신 분들이 있다면, 실제로 이직할 때 공백기가 얼마나 문제가 됐는지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직/커리어
퇴직 후 경력 단절이 생겨도 괜찮을까요?
08월 13일 | 조회수 114
버
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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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힐링이필요해
12시간 전
최선은 재직중에 이직하는겁니다.
퇴직하고 쉬면서 취업 준비하는건 운 나쁘면 1년 이상 길어질수도 있으며 오히려 안좋은 상황이 되죠
최선은 재직중에 이직하는겁니다.
퇴직하고 쉬면서 취업 준비하는건 운 나쁘면 1년 이상 길어질수도 있으며 오히려 안좋은 상황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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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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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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