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아니고 말그대로 전직(?) 여쭤봅니다... 한 업계에서 오래 해서 10년차인데 저희 업계는 그냥 업계자체가 처우가 별로 좋지않고 임금도... 체계도 없어요... 그와중에 파벌은 또 있어서 이직도 잘 보고 들어가야합니다. 학연지연도 엄청 강해서요. 이 일 자체는 좋은데, 10년쯤 되어서 이젠 눈감아도 할만하니, 그러니까 어느정도 성장궤도에 올라보니 좀 암담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은 현장직이라 미래에 AI나 로봇이 절대 대체할 수 없다는 점 하나...? 10년차 구르면서 우울증이 심화되기도 해서, 이번 직장에서 이직이든 전직이든 준비해서 2-3년 안에 퇴사를 목표로 살아야겠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참... 이직...도 쉽지 않고(그나마 제가 있는 회사가 진짜 최대한의 좋은 곳이고 나가면 주말도 없는 불지옥입니다. 20대엔 버텼는데 30대 되니 내가 그게 될까 싶네요) 전직도... AI랑 로봇이 점차 침공하고 있어서 진짜 잘 모르겠네요. 어려워요. 그나마 지금 보유하고 있는 기능사(현재직업과 무관)를 학점은행부터 밟아나가서 기사로 취득하는 거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분야도 인건비가 비싸서(목숨값) 로봇이 좀만 더 치고 올라오면 로봇비가 더 싸지 않을까 싶고.... 왜냐면 제가 거쳐간 직업 중 벌써 사라진 직업들도 꽤 있거든요. 솔직히 걱정됩니다. 취미로 작게 원예하던거랑 미감 칭찬받은거 살려서 비바리움 공방 해보고 싶은건 4년전부터 생각만하고 있네요
이직/커리어
30대에 전직하신 분 있나요?
08월 10일 | 조회수 20
아
아르르르르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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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롱냥이
방금
저는 딱 30에 식품 일 하다가 머리에 탈모 구덩니 3개 생기고나서 개발자로 전직했습니다 . 잘 할 수 있을까 로 시작해서 4년정도 구르다보니 이번에 연봉 37퍼센트 올라가면서 최종합격했고, 중견기업 면접도 보러 갑니다. 원하시는 목표가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고싶은 거 끙끙거리지 마시고 부딫혀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딱 30에 식품 일 하다가 머리에 탈모 구덩니 3개 생기고나서 개발자로 전직했습니다 . 잘 할 수 있을까 로 시작해서 4년정도 구르다보니 이번에 연봉 37퍼센트 올라가면서 최종합격했고, 중견기업 면접도 보러 갑니다. 원하시는 목표가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고싶은 거 끙끙거리지 마시고 부딫혀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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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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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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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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