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사 주력 사업 상 그동안 로봇, 자동화, 테크놀로지 아무도 관심 없었습니다. 아무도 관심 없을때 아무도 관심 주지 않았던 제가 하나하나 일궈내고 기준을 세우고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운이 좋았죠 새로운 리더가 아뿔싸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미래 산업이라며 적극 투자를 지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정말 일년동안 미친듯이 일했습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만들어내고 투자 이후에 사업화로 전환해서 얼마 안되지만 회사에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고 재밌었습니다. 즐거웠구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왠 덜 떨어진 인간이 본부장으로 옵니다. 이 인간과 수년간 다른 직무에서 같이 일해 본 이력이 있습니다.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입니다. 모르면 공부를 해야하는데 모르니까 갈구기 시작합니다. 본부장이 이해 안되는데 왜 팀장이 판단하냐면서요 음..저도 2년간 밤 잠 줄여가면서 공부 했습니다. 어차피 맡은일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요 근데 이 인간은 공부를 안해요 보고를 해도 일주일이면 까먹습니다. 또 다시 처음부터 얘기해야되요 저도 아직 잘 모르는 분야라 봐야될것도 많고 공부 해야 될 것도 많은데 쓸데 없다고 표현해요 처음 회사가 이 사업군을 자리 잡아 가야할때 기존 사업군과 충돌 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서 보완 하려고 해도 저한테 돌아 오는 얘기는 "지금 이슈를 만들지 말자", "지금 보고하면 혼날 것 같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답답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예상 못한 문제가 발생 했고 그 문제에 대해서 더 확대 되기 전에 인정 하고 잘못을 바로 잡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혼날까봐 잘못을 말을 안해요... 내가 준비 했던 사업이 점점 산으로 가는 이 기분....정말 거지같고 원통하고 화가 납니다. 결국 저는 직무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 살아야 되거든요....어느날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우리 아이들에게 화풀이 하는 것 같은 제 모습을 보고 놀랬습니다. 이건 아니구나....내가 회사를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지만 가장 사랑하는건 우리 가족인데... 내가 이정도 스트레스 받는거면 그만 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좋아했던 일.. 필요 하다고 생각 했던 일... 다 내려 놓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러 직무 변경 합니다... 밑에 있던 직원들 전부 제가 떠난다니 이직 준비 하더라구요... 미래가 안보인다고... 회사 생활 참 쉽지 않네요...
회사생활🎁
굴러들어 온 돌이 박힌돌 뺀다.....
08월 10일 | 조회수 104
열
열팔열팔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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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럴거면하지마
10시간 전
회사에 정을 갖고 다니시면 맘이 아파요...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평생직장이라고 해도...회사는 삶에서 좀 거리를 두심이....
회사에 정을 갖고 다니시면 맘이 아파요...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평생직장이라고 해도...회사는 삶에서 좀 거리를 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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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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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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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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