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 결혼을 할 수 있긴 한건가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전연인과 헤어지고 9개월쯤 됐습니다 그 사이에 새로운 연인을 만나 연애 중인데 현연인과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고 있지는 않지만, 얼마 전 혼담이 오가던 전연인에게 연락이 와서 싱숭생숭합니다 (이별 후 몇번 연락이 왔었는데 그때마다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연락을 하지말아달라고 말은 했었습니다) 혹시 같은 고민을 해보셨던 선배님들이 계실까 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 연인과 전연인의 장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 장: 독립적임, 자기개발을 꾸준히 함, 애교가 있어 정서적 지원을 해줌 단: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모은돈, 직장안정성) 준비가 다소 부족함 전) 장: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준비가 됨(유복함), 개그코드가 맞음 단: 뭘 하든 같이 하려함, 쉼에 대한 기준이 달라 마찰이 있었음 사람 관계라는게 딱 잘라 한쪽 면만 보고 더 낫다, 좋다 할 수는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결혼이라는 전제를 붙여 생각하니 지금이 다소 불안하게 느껴지고 확실한 선택을 하는게 나은걸까? 하는 생각 +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하는 금전적인 고민도 하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혼인에 부모님의 지원을 포함하면 약 4-5억, 도움 없이 한다면 3억원 정도 준비할 것 같습니다. 현연인은 지원은 어려울 것 같고 7-8천만원 전연인은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제한이 크지 않은 것 같구요 전연인의 연락에 마음이 괜스레 지금 내가 내리는 판단이 맞는걸까? 하는 걱정이 드는 스스로가 비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전연인은 만나서 다시 결혼을 하자는 건 아닐테지만 얘기라도 해보고 싶다는 입장이구요(상대방은 제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현연인을 생각해 딱 잘라 거절하는게 맞는건지 그래도 현실적인 생각은 해보는게 맞는건지... 꾸지람, 조언, 비난 등 어떤 글도 감사히 읽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
헤어진 연인의 연락에 따른 고민/조언 부탁드립니다
08월 04일 | 조회수 697
루
루루삐루루얍
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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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비는자유애오
14시간 전
현여친이 좀 안됐네요
현여친이 좀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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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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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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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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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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