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이라 웬만하면 배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있는데... 진짜 요즘은 선임 한번 들이받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요... 날도 더워서 그런가ㅠ... 그 선임이 제 업무를 알려주는데 제가 알기론 저보다 7~8살 정도 많고 여기도 꽤 오래 다닌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원래 무뚝뚝한 성격인가 보다 했는데 잠자코 보니까 저만 유독 긁네요.. 딱히 트러블도 없어서 왜그런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먼저 인사하면 못 들은 척하거나 대충 슥 쳐다보고 마는데 다른 직원이 인사하면 웃으면서 받아주는 식으로 유치하게 굴어요. 처음에는 우연이겠지 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고요. 저번엔 선임이 여행 다녀와서 사온 간식을 팀 전체에 돌린 모양인데 제것만 없더라고요. 저빼고 다들 먹고 있어서 벙쪘네요. 이거말고도 제 커피만 안 사온적도 있는 등등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니까 마음 같아서는 "제꺼는요??"라고 멕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라도 하면 허공에 대고 혼잣말로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게 맞아?" 하면서 계속 불만을 표출하는 것도 너무 미성숙한 태도 같습니다... 하여튼 아직 여기 다닌지 두달밖에 안 됐는데 계속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화가납니다.. 아직까진 잠자코 죄송하다고 하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한계가 있네요.. 솔직히 팀장님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고 싶은데 팀장님이랑 선임은 사적인 자리도 자주 가질 만큼 가까운 사이이고 (둘 다 여길 오래 다님) 제가 아직 수습인지라 괜히 말 꺼냈다가 저만 예민하고 적응 못 하는 사람으로 찍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참기만 하면 앞으로도 만만하게 볼 것 같은데... 도대체 이런 경우엔 어떻게 참아야하나요?? 업무는 만족스러운데 저사람 한 명때문에 하루하루 참을 인 새기는 중이라 하소연합니다..
회사생활🎁
수습 기간인데 들이받고 싶어요...
08월 03일 | 조회수 136
우
우유팡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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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클로로IlII
억대연봉
1시간 전
주위사람도 다 알고 있고 수습 끝나면 직괴에 그 선임하고 부장 다 엮어서 고발하고 이직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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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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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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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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