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커리어

규모 낮춰서 이직

08월 03일 | 조회수 204
구름위로두둥실

총 경력 5년차 30대 초반 여성이고, 세번째 회사로 첫출근 앞두고 있습니다. 1. 매출규모: 첫회사>두번째 회사>이번에 갈 회사 2. 성장성: 두번째 회사>첫회사>이번에 갈 회사 3. 연봉: 이번에 갈 회사>두번째 회사>>첫회사 4. 워라밸: 첫회사=이번에 갈 회사>두번째 회사 5. 네임밸류: 첫회사>두번째 회사>이번에 갈 회사(대기업 계열사라서 앞이름은 익숙하지만, 이 산업계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 6. 직무확장성: 두번째 회사>이번에 갈 회사>>첫회사 7. 여성친화(어린이집 등): 첫회사>이번에 갈 회사>>>두번째 회사 두번째 회사에서 어쩌다 입사 1년도 안되어 신규팀 팀장을 하게되서, 갈리고 갈리다가 살려고 퇴사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초 결혼 계획이 있어 마냥 목표 기업만을 노리며 취준하기에는, 입사 후 적응 기간도 고려해야하고, 빨리 경제적 안정을 찾는 것도 무시하지 못할 부분같아 기회가 닿은 곳으로 입사 결정을 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정출연 포닥 중이라 당장 본인 먹고살만큼은 받지만, 정규직 취직하기 전까지는 신랑도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입사를 앞두고 계속 이것저것 재면서 마음의 갈등이 생깁니다. 동료들은 대부분 상향이직(외국계, 대기업 계열사더라도 매출규모가 더 큰 곳)을 했고, 저는 계속 규모를 줄여온다는 생각에 스스로 작아집니다. 경력 이직인데 수습 3개월 급여 90%라는 조건도 사실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취직난이긴 해도 입사 포기하고 더 좋은 기업들을 노리며 취준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분명 이 기업이 가진 메리트도 있는데, 위와 같이 생각이 많아지고, 안좋은 부분들만 확대해석하고 자꾸 주변과 비교하다보니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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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인중3미리
    14시간 전
    네임밸류도 물론 중요하지만, 복지나 급여가 많이 좋아지는 거면 저는 이직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그 급여 인상폭이 작성자분 기준에 맞느냐가 관건이겠죠. 저라면 기준만 맞으면 바로 갑니다!
    네임밸류도 물론 중요하지만, 복지나 급여가 많이 좋아지는 거면 저는 이직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그 급여 인상폭이 작성자분 기준에 맞느냐가 관건이겠죠. 저라면 기준만 맞으면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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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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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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