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학벌과 노력, 그리고 AI 시대에 대한 생각

08월 02일 |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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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Ttsjq91b
억대연봉

1. 학벌의 본질 개인적으로 학벌은 단순히 학교 이름이라기보다, 특정 집단화된 세력이거나 지역·분야에 따라 쓰임새가 다른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에서의 대학 순위가 오래도록 인정을 받아온 이유는 단순합니다. 바로 '성실함의 척도'였기 때문입니다. 작은 학습 능력의 차이, 그리고 그걸 극복하려는 약간의 노력. 그 작아 보이는 차이가 스노우볼처럼 굴러굴러 입시라는 첫 번째 결승선에서 눈에 띄는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2. 현실에서 느낀 거친 진실 "학벌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 된다", "학력과 상관없이 뛰어난 사람은 많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깊이 파헤쳐 보면, 결국 '노력이라는 행위 자체를 해본 적 없는 태도'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미성년자 시절은 자기 인생에 큰 책임을 지지 않고 마음껏 배우고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일한 특권의 시기입니다. 그 소중한 시절을 허투루 보낸 결과는 성인이 된 후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나이를 먹고 나서는 "이제 와서 뭘 하냐, 공부는 학생 때나 하는 거지"라며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 사람들은 학생 때도 공부를 안 했고, 지금 마주한 새로운 현실 앞에서도 공부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학벌을 탓하고, 부모를 탓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났다면 과연 노력을 했을까요? 3. 수면 아래의 발짓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소위 SKY라 불리는 이들은 현업에 나와서도 끊임없이 공부합니다. 도태되지 않기 위해, 적응하기 위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세상 탓만 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그들이 물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오리나 얼음 위에 서 있는 펭귄처럼 편해 보일지 모릅니다. 수면 아래에서 발을 얼마나 치열하게 굴리고 있는지는 보려 하지 않으니까요. 뱁새는 황새를 따라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질 용기라도 있지만, 이들은 그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4. AI 시대, 반복될 그들의 핑계 AI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누군가는 이 시스템을 설계하지만,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은 이 변화를 학습하고 활용해야 살아남습니다. 결국 이것도 '공부'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번에도 공부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 이번에도 세상을 탓하겠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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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따봉
    아하아일일않는다
    3시간 전
    재계서열 10위 안에.드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인입니다. 님의 글에 동의하며 취중 또는 이직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까하여 몇자 적습니다. 일단 채용과정에서 보이는 일련의 학벌위주의 과정은 효율을 따지는 회사조직의 생리 때문입니다. 아주 일반적으로 좋은 학벌을 가진 지원자가 성실/근면할 가능성이 높고 중간에 이직할 가능성이 낮아서이다. 한번 채용해서 교육하고 제능력을 발휘하기까지 강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 최소한의 실퍠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그러니 보다 쉽게 채용절차를 만들기 위해 학벌을 무시할수 없게 되는 거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아주 극소수이다 보니 여기에 기대를 하기 쉽지 않은 건 채용담당자(면접관, 인사담당자 등)의 몫인 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선은 학벌입니다. 최소한 한국땅에서는 자신의 능력, 바탕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학벌이 첫번째인 건 숨길수 없습니다.
    재계서열 10위 안에.드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인입니다. 님의 글에 동의하며 취중 또는 이직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까하여 몇자 적습니다. 일단 채용과정에서 보이는 일련의 학벌위주의 과정은 효율을 따지는 회사조직의 생리 때문입니다. 아주 일반적으로 좋은 학벌을 가진 지원자가 성실/근면할 가능성이 높고 중간에 이직할 가능성이 낮아서이다. 한번 채용해서 교육하고 제능력을 발휘하기까지 강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 최소한의 실퍠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그러니 보다 쉽게 채용절차를 만들기 위해 학벌을 무시할수 없게 되는 거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아주 극소수이다 보니 여기에 기대를 하기 쉽지 않은 건 채용담당자(면접관, 인사담당자 등)의 몫인 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선은 학벌입니다. 최소한 한국땅에서는 자신의 능력, 바탕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학벌이 첫번째인 건 숨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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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 따봉
    자연이
    2시간 전
    좋은 학벌의 지원자가 이직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뭔가요
    좋은 학벌의 지원자가 이직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뭔가요
    1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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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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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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