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ㅈ소 입사 5개월 차(이제 곧 6개월 차 진입, 1년 채우려면 딱 반 남았습니다) 신입입니다. 업무 강도는 좀 빡세도 현장 30%, 사무 70% 비율에 연봉 3200이라 첫 직장치고는 괜찮다고 위안 삼으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점심마다 회사차에 8명을 꽉꽉 채워 태우고 가면서 상사들의 온갖 운전 훈수와 잔소리(그렇게 예민하면 니들이 운전하든가...)를 듣다 보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돈만 더 주면 어디든 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1. 사건의 발단 (경쟁사 차장님과의 만남) 저희 회사 건물 2층에 동종업계 회사가 있었는데, 최근 윗동네(경기/충남권)로 이전을 했습니다. 며칠 전 그 회사 차장급 인사가 남은 짐을 정리하러 내려왔는데(건물 자체가 우리회사 자산), 저희 팀장이 저를 마치 회사 부품마냥 "얘 데리고 쓰라"며 인심 쓰듯 돕게 하더군요(진짜 ㅆ...). 짐 정리를 돕다가 문득 그 회사 조건이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연봉 4000에, 무엇보다 말 많고 훈수 심한 저희 팀장과 달리 그 차장님은 굉장히 조용하고 젠틀했습니다. 2. 눈치챈 차장님과 명함 교환 너무 관심이 가서 대뜸 "동종업계라고 들었는데, 주로 저희랑 비슷한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차장님은 바로 눈치를 채신 건지 "이직 때문에요? ㅎㅎ" 하시더라고요. 적당히 둘러대다가 서로 명함을 주고받았고(저는 문자로 명함을 넣어드렸습니다), 이후 그 차장님이 본인 회사에 대해 엄청 자세하게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기숙사가 구비되어 있고, 현재 창원, 충남, 인천 등에 지사가 있다는 둥... 영업직 특성상 회사 홍보를 열심히 하신 걸 수도 있지만, 적어도 서로 이직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받았다고 느꼈습니다. 3. 선배님들께 드리는 질문 아직 이직이 확정된 것도, 구체적인 계획이 선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직을 위해서라면 현재 회사를 배반(?)하는 그림이 되더라도, 양심을 팔아서라도 들이대는 게 맞을까요? 윤리적으로나 도의적으로 괜찮은 건지, 그리고 막상 넘어갔을 때 그쪽 회사에서도 저를 '상도덕 없이 넘어온 애'로 안 좋게 보지는 않을지 선배님들의 냉정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가 현재 그 차장님과 연락처는 서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제가 이 업체로 이직을 희망(경력 1년 채우고) 한다는 전제하에, 먼저 추가로 연락을 드려보거나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이 따로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생활🎁
투표 이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맞겠죠?
08월 02일 | 조회수 73
앞
앞으로6개월만
댓글 1개
공감순
최신순
n
neov
2시간 전
삼성에서 하이닉스간다고 비난하는사람없습니다 테이블이맞으면 가는거죠
삼성에서 하이닉스간다고 비난하는사람없습니다 테이블이맞으면 가는거죠
답글 쓰기
0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