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3년차 사업개발 팀원이고 그동안 급여도 회사도 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회사생활에서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제 기분의 문제인데요... 저는 완치가 불가능한 순환기분장애(조울증의 가장 경미한 단계)를 앓고 있는데, 남들보다 다소 깊고 심한 감정기복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감정기복이 티가 나는 경우입니다. 저는 감정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의식해서 오히려 표준에 들어맞고 싶어하고, 제 딴에는 참고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업무스타일이 다른 상사와 소통하거나 제 입장에서는 과한 헌신을 강요받을 때 울컥 화가 나거나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과하게 소심하고 눈치보는 성격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스스로 감정기복이 크다고 느끼거나, 멘탈이 약하신 분들이 회사생활에서 어떻게 약점을 극복하셨는지 여쭙습니다. 오다가다 좋은 조언이나 경험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정기복을 잘 관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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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순환기분장애 걱정 (감정기복을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08월 01일 | 조회수 76
웅
웅웅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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