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추가할 내용이 많아 보여서 다시 올립니다
저는 경기도에 거주 하며 30대 여자입니다
신문사 1년은 회계 총무
스타트업 건설업 3년 7개월은 회계 재무 인사 총무를 진행 하였습니다
회계부분에서는 법인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등
재무부분은 자금 조달 및 집행
인사 총무는 채용 관리 복지제도 관리 급여 등등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은 10월 말까지만 하고 퇴사 한다고 했습이다
스타트업이여서 정말 모든걸 혼자서 밑바닥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습니다
사수가 없어 부족한 부분은 사비로 교육도 듣고 지인 및 거래처분들한테 여쭤보고 업무를 진행 해왔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져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뿌뜻하기도 하려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해왔습니다
회사라는 공동체는 혼자 열정적으로 한다고 모든것이 완성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부서별로 협동적으로 해 나가야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성 되가는 법인데 부서별로는 주워진 업무만 할려고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아 제가 상담도 진행 하면서 포기 하지 않고 도전을 하였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업무에 대해서 허탈함이 오더라고요
이직을 결정한 이유는 각 부서별로 열정적을 가지고 리스크는 모든 면에서 가지고 있지만 도전하고 실행 해보고 거기에 대한 문제 해결 및 재미와 뿌뜻함을 가질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도전 해봅니다
요즘 코로나로 회사 경기가 많이 어려운건 잘 알지만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모든 분들이 말하는 스펙은 많이 부족합니다
토익 점수, 자격증 등등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회사에 들어가 실질적인 업무를 배우자는 관점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 할려고 합니다 1+1 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무랑 거기에 따른 무엇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직 늦지 않다고 생각에 도전할려고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대표님 또는 관리자님 중 인력이 필요하시다면 면접 기회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종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사하면 저의 역량에 따라 진행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및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코로나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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