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투 죄송) 우리 부사장이 자기 필요에 의해 나를 자기 밑으로 발령낸 이후, 그는 나를 이름으로 부른적이 없었다. 보통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반말을 해도 최소한 직급/직책은 붙이기 마련이다. ‘야, 김부장’, ’야 조팀장..‘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부사장은 나를 보면 늘 ’야, ***’ 이라고 내 업무명으로 불렀다. 지금 리멤버에 내 직무가 품질관리로 되어 있는데, 부사장은 ’야, 품질’ 아라고 부르는셈이다. 우리 회사에 내 업무 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어서 그렇게 불러도 사람들이 다 알아 먹는다. 그렇게 몇년을 부사장에게는 이름이 아니라 직무로 불리웠다. 그래도 이 회사 20여년 다닌 부장인데, 메부장이라고 부른 적도 없다. 오늘도 씩씩대며 사무실에 들어왔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자, ‘야, 메**이, 너는 회사돈이 게임머니냐?‘ 라고 갈굼을 시작했다. 한참 갈굼이 시작되자 팀장이 허겁지겁 달려온다. 내가 ’그게 Risk 관리 차원에서..‘ 라고 하니까 팀장이 가만히 있으라고 눈짓을 준다. 그렇게 승질 한참 내고 돌아갔다. 자리에 앉아서 잠시 흔들린 멘탈을 다잡고 있는데 어라? 그런데 ’야 품질!‘ 이라고 안부르고 이름을 불렀네? 하고 생각해보니 최근부터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것 같다. 이름으로 부르니… 아.. 더 싫다.
회사생활🎁
그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
07월 31일 | 조회수 704
메
메달리스트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q
qazwsx00
18시간 전
아아......
아아......
답글 쓰기
1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