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관련 조언

20년 10월 06일 | 조회수 221
바람소리

평생 주식이라곤 모르고, 100프로 예적금만 해온 사람입니다. 올해 4월경 주가지수가 엄청 떨어진걸 보고는 지금 들어가면 뭘 해도 오를것 같은 생각이 들어 여유자금 8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죠. 엄청 쫄보라 이것저것 단타로 사고팔고 사고팔고 했는데, 초심자의 행운인지 장이 너무 좋아서였는지 암튼 현재 200만원을 이득 봐 1000만원이 된 상태입니다. 이제는 전과 같은 활황이 이어질까 싶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 유튜브 보며 종목 고르는 것이 머리 아프기도 하고, 회사에서 일하는 중간중간 신경쓰는 것도 피곤하기도 해서 이제 주식을 고만둘까 생각중인데, 1000만원 예금 넣어봤자 1년 이자 1,20만원 나오는 이 시기에 주식 투자를 더 해볼까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 여태까지의 활황이 당분간 이어질까요? 미국 대선 결과는 우리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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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과학자
    20년 10월 07일
    예금의 이자율은 정말 한숨이 나오지요. 개별 종목을 찾기 어렵다면 지수나 산업을 추종하는 ETF를 분할 매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도 비중을 맞추어서 미국 30 한국 40 , 신흥국(중국포함) 30 이렇게 하셔도 좋구요. 좀더 나아가면 자산배분 투자라고 해서 채권/주식/금/상품을 대표하는 ETF들을 비중을 나누어서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연금계좌를 이런 자산배분을 많이 하시죠.
    예금의 이자율은 정말 한숨이 나오지요. 개별 종목을 찾기 어렵다면 지수나 산업을 추종하는 ETF를 분할 매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도 비중을 맞추어서 미국 30 한국 40 , 신흥국(중국포함) 30 이렇게 하셔도 좋구요. 좀더 나아가면 자산배분 투자라고 해서 채권/주식/금/상품을 대표하는 ETF들을 비중을 나누어서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연금계좌를 이런 자산배분을 많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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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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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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