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살 여자이고, 현재 순자산 1억 정도 모아두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 왔는데, 제가 연구 그자체를 좋아하고 저랑 결도 잘 맞아서 인생에서 박사를 안 하면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안 하고 평생 미련을 남기느니 차라리 학위는 따고 후회하는 게 인생에 한이 덜 맺힐 것 같아 결국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근데 막상 현실적인 벽 앞에 서니까 마음이 너무 복잡해지네요. 박사 등록금이 생각보다 너무 비쌉니다. 필수 등록 학기만 계산해도 2,800만 원에서 3,000만 원 정도가 깨지더라고요. 물론 모아둔 1억이 있으니 박사를 절대 못하는 환경은 아니지만, 남들 한창 돈 벌고 시드머니 굴릴 시기에 수천만 원의 큰 지출만 생긴다고 생각하니 덜컥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게다가 다들 아시다시피 사회과학계열 박사라는 게 학위를 딴다고 해서 고연봉이 보장되거나 아웃풋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요.. 당차게 마음먹었다가도 통장 잔고랑 등록금 고지서 번갈아 보면 내가 지금 너무 대책 없이 이상만 쫓아가는 건가 싶고, 서른 앞두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게 제 길이라고 생각하면 큰 마음 먹고 결정을 이어 나가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순진하고 이상을 추구했던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유주제
3천만원 드는 박사학위 괜찮은 걸까요...
07월 27일 | 조회수 151
하
하이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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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ukuehan
억대연봉
방금
저라면...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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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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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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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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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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