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어느덧 5년차 지긋지긋한 원룸 전세살이도 질려버렸고, 현 정권 집권 후 나날이 치솟는 집값을 보며, 이러다 죽기 전까지 집 못사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마련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갑 사정은 넉넉치 않았기에 수준에 맞으면서 그나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아파트를 찾아다니느라 약 4개월 간 임장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임장을 하면서도 실시간으로 호가가 몇천씩 올랐고, 그럴 때 마다 더 낮은 급지로 밀려나야 했죠. 결국 오는 10월에 잔금 치루고 내 집 마련 계획입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직주근접이 된다는 장점이 있었고 차근차근 모아서 갈아타자라는 생각으로 계약했습니다. 다만,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서 쓰기 때문에 당장은 3,4 천만 원 정도 마이너스더라구요. 몇년간은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가야 할텐데 이 와중에 어떻게 연애하고 어떻게 결혼할런지(결혼은 하고 싶지만 여자친구는 없음).. 대출 원리금에 부모님한테 빌리는 3, 4천만 원까지 상환하려면 딱 혼자서 살아갈 생활비 정도만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수준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내 집 마련한게 좋은 선택이었던건지, 이번 생에 연애와 결혼은 포기를 해야하는 건지.. 계약할 때는 참 기뻤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막막하네요 ㅠㅠ
재테크
이게 맞는걸까요?
07월 26일 | 조회수 94
영
영어잘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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