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질 하던 자들이 완장이 사라진 이후, 내가 어떤 사람인 줄 아냐 내가 누구 였는지 아냐 대접을 해 주지 않으면 무시 당한다 생각해 ‘주제 모르고’ 격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예전에 완장 차고 있을 때 받던 대접을 못 받으면 무시 받는다 화 내는 것이다. 실제로는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버거워서 다른 사람들에 관심이 없다. 그게 전직 대통령이던지 전직 재벌이던지 대접 안 해 주는 건, 대접해 줄 이유가 없어서 이고,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대접과 무시는 양극단이고, 그 사이 대부분의 영역은 ‘무관심’ 이다. 늙어서 관심이 필요하면 돈 내고 유흥업소 가서 애인을 만들던가 늙고 추한 전직 완장들이 많다. 하긴 완장 차고 있었을 때 완장질 많이 해서 뒤늦게 인생 배우고 있겠지 불쌍한 인생들이 많다, 거의 대부분 인생들은 늙으면 추하다 돈이 많아도 정신이 무너지기도 하고 가족과 관계가 단절되기도 하고 한국 재벌기업들에 제대로된 인간을 보기 힘들다 완장에 취해 정신 나간 자들로 가득하다 그러니 퇴직 후 행복한 인간들을 거의 못 봤다 완장시절 도파민에 중독되어 완장이 사라진 후 남들이 무시한다 피해의식에 빠져 다른 완장을 찾아 헤맨다. ___ ’삼성전자 기밀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징역 3년 2026.02.11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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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질] 대접과 무시 사이
07월 16일 | 조회수 491
M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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