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사, N사, T사 등 많은 핀테크 및 테크핀 회사들이 증권업에 도전장을 내미는데, 개인적으론 조금 불편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특정기업은 특정한 업을 해야한다는 건 없지만, 안 그래도 치열한 금융시장에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들은 각종 규제에 제재 당하는 반면, 해당 회사들은 기술을 앞세워 뭔가 수혜 아닌 수혜를 받는 듯한 느낌이네요.
다른 분들의 고견은 어떠신가요?
테크핀 회사들의 증권 진출
2020.10.06 | 조회수 825
llililiq
억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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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
BEST샌드박스가 한시적이지만 어떻게 적용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도, 이보다 더 근본적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분명히 전통 금융투자업자들이 데이터/기술 기반성 측면에서 특별히 각성하고 분발하지 않으면 큰 화를 당할 거로 내다 봅니다. 조직문화적 열세가 큰 경쟁력 제약으로 작용할 느낌. 현재 설정한 고만고만한 목표 수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정도로는 어림도 없는데 반대로 그 정도면 대단하다는 현실안주형에 가까운 안일한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시각도 만만찮아서 우려가 큽니다.
2020.10.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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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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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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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