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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가 놓치기 쉬운 것: '문제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순서'

07월 14일 |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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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유쾌한리더십

리더의 하루는 늘 문제로 가득합니다. 현장 이슈, 구성원 불만, 경쟁 상황, 위에서 내려온 지시까지 모두 "지금 당장"을 외치죠. 하지만 이 문제들을 동시에 풀 수는 없습니다. 이번에 A사 차장급(중간관리자) 대상 「문제해결과 성과관리」 3시간 과정을 진행하며, 실무 리더들과 함께 '무엇부터 풀지 정하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핵심은 케프너트레고(Kepner-Tregoe) 상황분석 프로세스였습니다. 머릿속 걱정을 '관심사'로 모두 꺼내 명확화하고 평가한다 사실(FACTS)로 세분화해 막연한 걱정을 '분석과제'로 전환한다 중대성·긴급성·확대경향, 세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최우선 과제는 SCAMPER 발상법으로 해결안까지 도출한다 특히 "그동안 감으로 정하던 우선순위를 이제 팀원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는 현장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수한 인재가 모인 조직도 '공통의 사고 프로세스'가 없으면 잘못된 판단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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