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진지 2주됐는데 충격이 커서 제가 아직도 못헤어나오고 있는거같아요. 사람만나기가 두려운데 나이도 있어서 결혼생각하고 만나야하는데 안만날수도 없고 그런 심정이에요. 5월초에 한번도 만난적없는 안지는 10개월정도 된 취업 오픈챗방 방장통해서 그오빠 단짝친구를 소개받았는데, 소개받을 때부터 좀 걱정이긴했어요. 그 방장이 너무 음담패설도 많이하고 한국여자에 대한 피해의식 같은게 있어서, 또 다른 대화할땐 정상적인 모습도 많고 해서 그러려니했어요. 그리고 자기친구는 자기랑 아예 다른사람이라고 너무 착하고 여자한테 정말 잘한다 일단 만나보라고해서 소개받아서 만났는데 젠틀하고 착한 성향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오빠랑 사귀게되었는데 사귀는 과정에서 또 그 주선자랑 둘이 손절하고 그 이유도 나중에 들어보니까 저때문이었더라고요? 주선자가 소개남한테 얘 정말 좋은애니까 아니다싶으면 빨리정리해라 이친구 소개해줄 남자 널렸다고 그랬다는거에요.. 근데 소개남은 너가 얘좋아하냐 친오빠냐 불과알게된지 몇개월되지도않고 실제로 본적도없는데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냐 이러면서 싸우고, 둘이 이번에 여행가서 뭔일이있었는지 무슨 그 주선자 한테서 살기가 느껴진다는둥 마약을 하는것같다는둥 삶이힘들어서 다 거짓말일지도 직접본게아니면 그 주선자 믿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이미 30대초부터 거리두기했다고 이번엔 완전 손절이라고 평생 연락안할거래요. 그래서 저랑 사귀고나서부터는 그 주선자(방장) 차단하라고 해서 남친말 들었었거든요. 제입장에서는 남친 편에 서서 믿어야하니까요. 근데 그러고나서 또 사건의 발단이된게, 남친입장에서는 그 둘이 같이 아는 친구한테 이런 일련의 일들을 다 공유하고 싶은지 다른 친구 만나서 신나게 주선자 뒷담화 하다가 저랑 약속했던 술약속 통금시간 어겨서, 저도 그냥 넘길수도 있었는데.. 초반부터 뭔 일도 많은데 저랑 약속한것도 어기니까 제가 예민해져서 좀 많이뭐라고해서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한달 반을 썸타고, 일주일 사귀고헤어진 어처구니없는 연애같지도않은 연애를 하고온겁니다 ㅠ 근데 썸탈때도 너무 이오빠랑 통화도 몇시간씩 자주하고 감정적인 면에서 애착형성도 잘된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냉정하게 되어버리니 타격이 큰거같아요. 그러고나서 왜하필 이시점에 둘이 손절했을까 궁금해서 제가 그 주선자 차단풀고 여태있었던일 다 말해주니까(본인은 왜손절 당했는지 모르는 상황) 미친새끼가 자기를 음해한다고 그냥 저랑 연결점이 없게하기위해서 구라를 친거라는둥 그렇게까지 미친놈인줄은 몰랐다 너 조상신이 돕는것같다 그러면서 황당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마약하면 짤린다고 영상통화로 회사 직원들도 인사시켜주고 근무하는거 다 보여줌요.. 이오빠들 누구말이 진실이고 뭘까요... 뭔가 진실을 알 수 없고 황당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애
제가 겪은일이 아직도 안믿겨요.
07월 04일 | 조회수 792
이
이직은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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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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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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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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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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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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