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벨 울림. "여보세요…?" "야… 너 지금 뭐 해…" "…자고 있었는데요." "아 진짜? 미안… 근데 있잖아…" 여기서부터 시작임 보통 통화 시간은 1시간 정도 내용은 매번 똑같음 "너 우리 팀에서 제일 일 잘해… 진짜야… 내가 거짓말하는 거 같아? 아 진짜라니까…" "차장님 그거 지난주에도 들었어요." "아 그래? 근데 진짜잖아… 히히" 그리고 꼭 마무리 멘트가 있음 "야… 나 너 없으면 회사 진짜 못 다닌다… 알지?" "네 알겠습니다 차장님 이제 주무세요." "알았어… 끊는다… 근데 있잖아~" 이러고 또 15분 더 함 다음 날 출근하면 눈도 안 마주침 커피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쑥쓰러워 하면서 도망감 왜 도망가세요?ㅋㅋ 지난번엔 회식 다음 날 출근하니까 내 자리에 비타500이 놓여 있었음 [어제 미안 - K] 이니셜로 쓰면 내가 모를 줄 알았나 이 팀에 K가 당신밖에 없어요 김차장님 근데 진짜 웃긴 건… 저도 이제 새벽에 벨 안 울리면 좀 섭섭함 지난주에 전화 안 와서 카톡 보냄 "차장님 오늘 안 드셨어요?" 읽씹당함 다음 날 출근하니까 또 비타500 놓여 있음 포스트잇엔 [어제는 안 마셨음. 근데 땡큐. - K] 뭐야………ㅋㅋ 근데 사실 저도 차장님도 둘 다 남자임 브로맨스도 아니고 시트콤도 아닌데 퇴사하면 제일 먼저 보고 싶을 사람이 이 양반일 것 같아서 더 화남
술 먹고 밤에 전화하는 차장님
06월 30일 | 조회수 805
겨
겨울잠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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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ukuehan
억대연봉
1시간 전
서로 정들었네요... 할아버지되서두 서로 잘 지내실건 같습니다. 좋은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서로 정들었네요... 할아버지되서두 서로 잘 지내실건 같습니다. 좋은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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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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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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