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끝부분에 허연 부분 남은거로 김치 해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남자친구에게 들었다는 글쓰니에여 저는 솔직히 살면서 그런것은 들어보거나 본적도 없어서 그건 너무 궁상맞은거 아니냐 했는데요ㅠ 주변인들에게서도 생전 들어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빨간거 다먹고 남은 하얀부분으로 해먹나 싶었고요 지금이 보릿고개도 아니고 먹을것이 넘치는 시대인데 왜 그렇게까지 남기는것이 아까워서 공수를 들여 김치를 해먹나 싶었거든요 근데 동네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도 그런건 유튜브에서 들어나 봤지 아직도 그렇게 해먹는 집이 있냐는거에요 제가 반포동에서 아예 나고 자라다보니 어렸을땐 도우미이모가 해주시는거만 먹어서 그런 문화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도우미이모님이 더 좋은 식재료가 있는데 굳이 수박 허연부분으로 김치해주시진 않았으니까요 솔직히 저에게는 그게 아직도 음쓰처럼 느껴져서 남친집에서 어머님이 권유해주실땐 매너있게 배부르다고 했어요 싫은 내색을 하진않았지만 속으로 좀 싫긴했어요 어디 아프리카 놀러가서 거기 부족이 구하기 힘든 귀한 원숭이뇌인데 너가 손님이니까 이거 줄테니 먹어보라하면 당연히 안드실거잖아요?? 댓글에 보니 굳이굳이 하얀부분 먼저 썰어서 만드는 음식이라고 그러던데 솔직히 그게 영양소가 넘치는 대단하고 맛난 음식이었으면 이미 대중들이 널리먹는 음식으로 퍼졌겠죠 허연부분은 그냥 먹을만은 한데 그냥 먹자니 맛은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까운데 음쓰 양도 많이 나오니 에라 뭐라도 만들어먹어보자해서 나온게 수박허연거로 만든 김치 아니에요??ㅠ 암튼 남친한테는 제가 모르고 그런것이니 사과는 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허연 부분으로 김치는 안 만들어먹을거같아요ㅠ
수박 허연부분 김치 만들어먹는 시댁 궁상 같다고 했는데요
06월 25일 | 조회수 123
라
라이팅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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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ogojuni
방금
수박 김치는 조선 후기에 이미 조상님들께서도 먹으셨던만큼 역사가 있는 요리인데요. 거기다 영양소 어쩌구 하셨는데 중국에서는 '서과피'라고 해서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해왔습니다. 또한 미국 남부에서도 이 흰부분으로 피클을 담가 먹고요.
자신이 그냥 무지했다라고 하면 끝내면 될 걸, 굳이 자기는 잘살아서 그런 거 몰랐다고 함으로써, 그걸 먹어왔던 사람들은 못사는 사람으로 만드는 건 대체.....
수박 김치는 조선 후기에 이미 조상님들께서도 먹으셨던만큼 역사가 있는 요리인데요. 거기다 영양소 어쩌구 하셨는데 중국에서는 '서과피'라고 해서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해왔습니다. 또한 미국 남부에서도 이 흰부분으로 피클을 담가 먹고요.
자신이 그냥 무지했다라고 하면 끝내면 될 걸, 굳이 자기는 잘살아서 그런 거 몰랐다고 함으로써, 그걸 먹어왔던 사람들은 못사는 사람으로 만드는 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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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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