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고민 한번 글 써 보려고 합니다. 30대 중반이지나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남부럽지 않은 기업에 들어가서 적당한 월급과 적당한 삶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엔 재테크로 시작한 주식도 나름 성과를내어 꽤 뿌듯하게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취업이나 실업이나 아니면 가족 관계든 어떤 문제도 발견할 수 없고, 다들 무난하게 결혼하고 연애하고 살고 있네요. 심지어 항상 걱정 근심이 많던 어머니마저도 "딱 요즘 같았으면 좋겠다, 걱정이 없어서" 라고 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저한테 있는 거 같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도 뭔가 성장을 하고 싶어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시도하고 있고, 연애의 경우도 사람한테 지쳐서 그런가 소개팅을 하게 되면은 뻔한 멘트에 뻔한 데이트 코스에 반복되어 별다른 감흥도 없습니다. 심지어 저한테 관심이 있거나 소개팅에서 애프터를 성공했는데도 그닥 마음이 가지 않네요. 어떤 여성분은 저랑 만남 이후에도 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아주 감사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인생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없어진 거 같습니다. 무난하고 안정적이고 그런 삶보다는 뭔가 항해하는 느낌이 나는 모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예를 들어서 저에게 서울은 너무 좁습니다. 강남 여의도 중구 상암 강동 서초 많은 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해외로 나가서 더 넓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해 보고 싶기도 하고, 제가 아는 일에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싶기도 하고.. 말이 너무 장황하긴 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은 다들 소위 말하는 '배부른 고민'을 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게임도 잘 안 하게 되고 운동만 반복하고 무난무난하게 사는 거 같습니다. 인생에서 정적인 타이밍이 왔을 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06월 20일 | 조회수 135
E
E밀러공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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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맨땅헤딩조아
1시간 전
저는 네 번의 이직을 거쳐서 다섯 번째 직장에 정착해서 직장인의 생활을 마무리할 것 같은데요... 네 번의 이직 판단에 공통적이었던 것은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였습니다. 즉, 저를 자극하는 역할과 주제를 찾아서였던 것이죠. 그래서 재미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가치와 의미있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을 때, 우유부단하면 세상에 부유할 수밖에 없겠죠. 고르디안 매듭을 처리하듯 결단이 필요합니다 ㅋ
저는 네 번의 이직을 거쳐서 다섯 번째 직장에 정착해서 직장인의 생활을 마무리할 것 같은데요... 네 번의 이직 판단에 공통적이었던 것은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였습니다. 즉, 저를 자극하는 역할과 주제를 찾아서였던 것이죠. 그래서 재미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가치와 의미있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을 때, 우유부단하면 세상에 부유할 수밖에 없겠죠. 고르디안 매듭을 처리하듯 결단이 필요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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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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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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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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