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8살인데 45살 과장이 저한테 관심있는거 같아요

06월 18일 | 조회수 1,833
동 따봉
뭉티

도와주세요 어쩌다 남초회사에 중고신입으로 들어왔는데 같은 층 쓰는 부서에 여직원이 저 혼자인 상황입니다. 당연히 입사때부터 남친 유무에 대한 질문을 들었죠. 현재 없어서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생활 공유하기 싫어서 애인이 있던 시기에도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기고 크게 티를 안내는 편이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요.. 이제 입사 2개월차 저보다 17살 많은 같은부서 미혼 남자 과장님이 너무 불편하게 행동합니다. 첫 회식자리에서 거하게 취해 갑자기 옆자리에 바짝 붙어 앉고는 어쩜 우리 회사에 이렇게 예쁘고 보석같은 사람이 들어왔을까 이러더니 (이것도 칭찬같지 않고 당황스러웠어요) 워크샵 사전탐방 목적이라며 퇴근시간 이후에 단둘이 저녁 먹을 모양새를 만들고 라운지 커피머신 앞에서 마주치면 제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커피를 내려주고는 대화 시도하는데 와중에 구취제거제 뿌리고 허둥지둥대는 모습이었어서 나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이러나 생각드는데 짜증이 나는거예요 그리고 그냥 평소 회의 때도 자꾸 눈이 마주치고;;;; 처음에는 아... 내가 자아가 비대해서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거라고 착각하는건가? 싶어서 그냥 냅뒀는데 바로 어제 회식자리에서 다른 과장님이 저한테 ㅁㅁ과장 어때? 보기엔 저래도 건물주야~ 근데 아직까지도 짝이 없어서 어떡해~ 이러는 거예요 (어떠냐고 왜 나한테 물어보는지?) 진심 어쩌라고 싶어서 아...네...그러게요.. 이러고만 있는데 잠깐 시선을 돌렸더니 두칸 간격 대각선 자리에 앉은 그 사람이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그때 바로 느꼈어요 이 눈깔은 시ㅂ 피해야한다고 지혼자 웃고 동공 풀린채로 저 보는데 토할거같았어요 그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서 기분 더러워요 이거 저의 기분탓이 아닌거죠? 이거 제 3자의 눈으로 봐도 이상한 상황이 맞죠? 그렇다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거 불편하다 강경하게 말해도 될까요? 제가 이렇게 대놓고 쳐내는 것도 너무 오바같을까봐 지금까지는 그냥 참았는데요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불편한 상황이 반복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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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ㅇㅎ웋
    5시간 전
    역겹네. 45살이 28살한테..
    역겹네. 45살이 28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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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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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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