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퇴근길이나 침대에 누웠을때 내가 잘 하고 있나?, 열심히 사는데 왜 마음 한구석이 공허할까 하는 지독한 번아웃 + 쓸쓸함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나이를 먹고 직급이 올라갈 수록 마음을 터 놓을 곳이 점점 좁아지니까요. 지난주에 보고 온 영화 <상자 속의 양> 이야기인데 제가 좋아했던 어린왕자의 모티브를 따서 만들어진 이야기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인상 깊었던 대사가 몇개 있는데 “고민하는게 즐거워, 그게 산다는거야” “도망치지 않으면 방법이 없잖아” 딱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았어요 두 대사의 결이 완전 다른데 둘다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첫번째 마음가짐으로 살고 싶지만 막상 행동은 두번째처럼 될 수 밖에 없는 영화 속에 대사들이 와닿는게 많아서 참 좋았네요 요즘 업무도 많고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간만에 영화보면서 위로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다 문득 겁이 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06월 17일 | 조회수 220
서
서킁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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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nfp입니다
06월 18일
영화 궁금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궁금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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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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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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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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