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필요한 지도자, Jonny Kim

06월 17일 | 조회수 315
M
쌍 따봉
Matrix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만 된다면, 나는 진지하게 Jonny Kim을 대통령으로 만들자는 운동을 시작한다. 헌법을 바꿔서라도 해야 한다.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에 먼저 한국 대통령으로 영입헤야 한다. 그후 미국 대통령이 되도록 돕자. Jonny Kim의 인생은 인간이 얼마나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에 가깝다. 그는 한국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가정폭력에 시달렸고, 결국 경찰이 출동한 비극적인 사건 끝에 사망했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상처와 분노 속에서 인생이 무너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Jonny Kim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에 입대했다. 전쟁터에서 동료들과 생사를 함께했고, 전우를 잃는 경험도 겪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용기와 희생, 책임감이 무엇인지 몸으로 배웠다. 많은 사람이 거기서 인생의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그는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의사가 되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도전했다. 결국 NASA 우주비행사가 되어 우주를 향해 나아갔다. 한 사람이 군인, 의사, 우주비행사라는 세 가지 삶을 살아낸 것이다. 더 인상적인 것은 그의 이력서가 아니다. 그의 연설과 인터뷰를 들어보면 놀라울 정도로 겸손하다. 자신을 영웅처럼 포장하지 않는다.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가족에 대한 감사와 책임을 이야기한다. 강인함과 겸손함이 동시에 존재한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만약 Jonny Kim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이런 인생이 가능했을까? 어린 시절 가정환경 때문에 낙인찍히지 않았을까. 실패 한 번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잃지 않았을까. 정해진 스펙과 시험 중심의 사회 속에서 여러 번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 미국은 완벽한 나라가 아니다. 그러나 미국은 사람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준다. 과거보다 미래를 본다. 출신보다 가능성을 본다. 한국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한국은 원래 안 된다”는 패배주의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미국을 부러워하는 데서 멈출 것이 아니라, 미국이 가진 개방성·도전정신·재도전의 문화를 배워야 한다. 그래야 다음 Jonny Kim이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Jonny Kim 같은 사람을 수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Jonny Kim 같은 사람이 나오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상상은 해본다. Jonny Kim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한국을 더 자유롭고 진취적이고 공정하고 갑질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고, 그 후에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정 정치인이 아니다. 역경을 극복했고, 실력을 증명했고, 타인을 존중하며, 책임을 다하는 사람. 그런 지도자다. 대한민국이 진정 선진국이 되려면, Jonny Kim 같은 인물을 부러워하는 나라가 아니라, Jonny Kim 같은 인물이 계속 탄생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나는 Jonny Kim의 이력만 존경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태도를 존경한다. 그의 인터뷰와 연설을 보면 특이한 점이 있다. 그는 사람들을 웃기려고 애쓰지 않는다. 과장된 자신감도 없고, 허세도 없고,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려 하지도 않는다. 그는 진지하다. 자신이 맡은 임무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동료들의 희생을 진지하게 기억하며, 인생과 책임을 진지하게 대한다. 나는 그런 모습이 좋다. 반대로 한국 사회에는 이상한 문화가 있다. 유명인이나 지도자급 인사가 공식 석상에 서면 유머를 해야 하고, 사람들을 웃겨야 하며, 진지하면 “진지충”이라고 조롱하는 풍토가 있다. 마치 모든 것을 가볍게 소비하고 웃음거리로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국가의 미래, 경제, 안보, 출산, 교육은 원래 웃긴 주제가 아니다. 지도자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연예인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나는 Jonny Kim 같은 진지함과 무게감을 가진 지도자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특히 지금의 한국 사회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자랑한다. 부동산 가격에 일희일비하고, 가상화폐 가격에 열광하고, 돈과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문화가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그런데 동시에 현실은 어떤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생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률. 고갈을 걱정해야 하는 연금. 청년들의 절망. 고령화와 성장 둔화.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안으로는 불안과 공허가 쌓여 있는 사회다. 우리는 더 좋은 아파트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더 좋은 공동체는 만들지 못하고 있다. 더 좋은 외모를 추구하지만, 더 좋은 인간이 되는 것에는 무관심하다. 더 많은 돈을 이야기하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는 점점 잊어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Jonny Kim 같은 인물이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완벽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그는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역경을 극복했고, 실력을 증명했고, 책임을 감당했고, 타인을 존중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유명인이 아니다. 또 다른 스타도 아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Jonny Kim 같은 품격과 책임감을 가진 지도자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그리고 그런 사람이 계속 나오는 나라. 그것이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다. Jonny Kim을 응원한다 Keep going, Jo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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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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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따봉
    폐급냄새맡는사람
    06월 18일
    정규분포
    정규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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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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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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