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서로 상처 주는 말을 해도 웃기고. 늘 골려주면서 뒤로 챙기는 친구들이 찐친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이상한 드립치거나 무례하게 말하면 상처가 되더라고요. 웃으면서 반박하고 욕을 해주거나 날 희생해서 웃기면 되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고 대화나 단톡에서 말조차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말 안하고 안 만나면 편한데. 그래도 서로 어려울 땐 챙겨주고 만나면 즐겁고 해서 평생 안 보긴 그렇고. 그렇다고 굳이 우리 이제 교양있게 살자고 주도적으로 모두에게 말하기엔 뭔가 가식적인 관계가 될 거 같고.(먼저 또 이렇게 제안하면 몇몇 애들이 "아 이 xx 에이형 x나 소심해가지고 별 것도 아닌 걸로 또 꽁해있네" 이러면 더 터질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에이형이 전 맞나봅니다.. 스스로 친구를 대하는 마음에 중심을 잡지 못하니 그냥 단톡 참여 안 하고 입을 닫게 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ㅠ
불알친구들의 무례함이 지겹습니다
06월 05일 | 조회수 984
이
이직준비가안됨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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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rtius
억대연봉
11시간 전
소심해서가 아니라 나이 들며 지적, 정서적으로 성장하셨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겁니다. 어릴 땐 같은 동네라는 이유로 묶여 지냈지만, 마흔이 넘으면 배려와 존중이 기본이 된 사람들과의 대화가 편해지거든요. 작성자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니 자책하지 마세요. 당분간은 마음 편히 단톡방 알림 꺼두시고 거리 두셔도 괜찮습니다.
소심해서가 아니라 나이 들며 지적, 정서적으로 성장하셨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겁니다. 어릴 땐 같은 동네라는 이유로 묶여 지냈지만, 마흔이 넘으면 배려와 존중이 기본이 된 사람들과의 대화가 편해지거든요. 작성자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니 자책하지 마세요. 당분간은 마음 편히 단톡방 알림 꺼두시고 거리 두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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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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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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