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담당 8개월차, 어떻게 해야 실수를 안 할 수 있을까요?

06월 02일 | 조회수 144
시니비비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약 3년간 현재 직종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다가 정말 운이 좋게 인사직무로 이직했습니다. 육아휴직 대체로 약 1.5개월간 인수인계를 받고 현재 8개월째 혼자서 급여 작업 전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혼자 업무를 시작하고 반년간은 인계받은 프로세스를 따라가느라 바빴고, 그 이후에야 조금씩 급여 작업의 단계 하나하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4대보험이며 원천세 신고며 모든게 익숙하지 않으니 당연히 실수를 했고, 실수하며 하나하나 더 배웠던 것 같습니다. 첫 연말정산과 지급명세서 신고 등… 다른 업무들을 하면 할수록 급여 작업이 너무너무 중요하게 느껴지는데요, 문제는 계속해서 실수를 합니다. 이전에는 정말 몰랐던, 이렇게 해야하는지도 몰랐던 일들이라 다음번에 더 꼼꼼히 챙기면 나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검수를 해도 실수가 생깁니다. 이번달에도 공제해야하는 금액 산출하여 분명히 똑같이 입력했다고 생각하는데, 원천세 신고하려고 보니 마이너스를 누락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눈이 빠지게 검수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눈이 빠질만큼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ㅎㅎ…. 이제 더이상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서, 업무가 익숙하지 않아서라는 변명도 하면 안되는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일을 할때에는 이렇게까지 잔 실수를 많이 하지 않았어서인지… 요즘 작은 실수 하나에도 너무 많은 자괴감이 듭니다. 제가 급여 업무랑 너무 안맞는 걸까요?ㅎㅎ…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 3
공감순
최신순
    구름cloud
    6일 전
    사람이 하는 일에 실수가 없을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사람이 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사람이 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업무를 하는 과정을 전체를 표준화하고, 항상 작업의 마지막에는 다른 자료와 비교할 수 있는 검증의 공간을 마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HR Tech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제한된 환경 내에서 구축하려고 하지 말고, 시선을 넓게 바라봐야 합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해결한 방법은 없는지, 시중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Pin Soluttion은 없는지 등등이요. 말은 쉽습니다. 하지만, 실무를 하면서 치이는 시간에 절차를 들여다보고, 실수할 수 있는 공간을 파악하고, 방지하기 위해 Logic을 고민하다 보면, 또 어느 새 이번 달 급여 작업을 해야할 순간이 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이번 달 안에 끝내보겠다. 거창하게 꿈꾸지 마시고, 대상자를 선발하는 과정부터 급여를 이체하는 순간까지 내가 실수를 발생하게 하는 작업뿐 아니라, 그 외에 모든 절차에 대해서 고민해보시고 개선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퇴사를 놓친 적은 없는지, 그럼 입/퇴사 절차에는 문제가 없는지, 휴/복직을 놓친 적은 없는지, Over Time 수당이 빠진 적은 없는지 기타 등등 하나하나, 차근차근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은 매끄럽지 않을 수 있으나 하고 나면, 한 단계 이상 성장한 본인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번 하고 나면 이제 어디서든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Career'가 생길겁니다. 급여는 어느 회사든 큰 틀은 변하지 않으니깐요.
    사람이 하는 일에 실수가 없을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사람이 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사람이 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업무를 하는 과정을 전체를 표준화하고, 항상 작업의 마지막에는 다른 자료와 비교할 수 있는 검증의 공간을 마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HR Tech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제한된 환경 내에서 구축하려고 하지 말고, 시선을 넓게 바라봐야 합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해결한 방법은 없는지, 시중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Pin Soluttion은 없는지 등등이요. 말은 쉽습니다. 하지만, 실무를 하면서 치이는 시간에 절차를 들여다보고, 실수할 수 있는 공간을 파악하고, 방지하기 위해 Logic을 고민하다 보면, 또 어느 새 이번 달 급여 작업을 해야할 순간이 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이번 달 안에 끝내보겠다. 거창하게 꿈꾸지 마시고, 대상자를 선발하는 과정부터 급여를 이체하는 순간까지 내가 실수를 발생하게 하는 작업뿐 아니라, 그 외에 모든 절차에 대해서 고민해보시고 개선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퇴사를 놓친 적은 없는지, 그럼 입/퇴사 절차에는 문제가 없는지, 휴/복직을 놓친 적은 없는지, Over Time 수당이 빠진 적은 없는지 기타 등등 하나하나, 차근차근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은 매끄럽지 않을 수 있으나 하고 나면, 한 단계 이상 성장한 본인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번 하고 나면 이제 어디서든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Career'가 생길겁니다. 급여는 어느 회사든 큰 틀은 변하지 않으니깐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