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상황이 악화되면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네요. 그 여파로 저희 팀원들이 눈에 띄게 동요하는 게 보여서 매일 출근길이 참 무겁습니다... 일부 팀원들은 면담 요청하면서 "저희 팀 부서가 해체되는 거냐", "팀장님이 보시기에 저희 괜찮은 거 맞냐"며 대놓고 물어보기도 하고 다른 에이스급 팀원들은 요즘 부쩍 반차나 연차를 자주 씁니다. 아마 면접을 보러다니는 것 같습니다. 회의 시간에 의견을 내기보단 다들 수동적으로 고개만 끄덕이는 걸 보면 업무 의욕도 확 꺾인 것 같고요. 저 역시 윗선에서 정확하게 전달받은 비전이나 확답이 없다는 건데요... 당장 저조차도 회사의 방향성을 알 수 없어 불안한데 팀장으로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좋을까요... 차라리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같이 버텨보자고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안심시키는 게 맞을지...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팀장인데 팀원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06월 01일 | 조회수 826
킷
킷캐래캣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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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rtius
억대연봉
06월 01일
팀원들이 흔들리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팀장님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팀은 완전히 와해됩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되, "회사가 어떻게 되든 내가 팀원 한 명 한 명의 커리어와 안위는 끝까지 챙기겠다"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회사 비전은 못 주더라도 '인간적인 신뢰'는 줄 수 있으니까요. 면담을 통해 개별적으로 불안함을 들어주고, 이직을 원한다면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줄 정도의 대인배 면모를 보여주시면 오히려 팀원들이 팀장님을 믿고 끝까지 중심을 잡을 겁니다.
팀원들이 흔들리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팀장님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팀은 완전히 와해됩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되, "회사가 어떻게 되든 내가 팀원 한 명 한 명의 커리어와 안위는 끝까지 챙기겠다"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회사 비전은 못 주더라도 '인간적인 신뢰'는 줄 수 있으니까요. 면담을 통해 개별적으로 불안함을 들어주고, 이직을 원한다면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줄 정도의 대인배 면모를 보여주시면 오히려 팀원들이 팀장님을 믿고 끝까지 중심을 잡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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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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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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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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