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코로나 시기 회사생활 1년 정도 하고서 프리랜서(5~6년차)로 전향했고 프리랜서지만 한 회사의 인하우스 마케터로 3년 반 정도 일을 2024년 12월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들과도 협업(브랜딩이나 브랜드 시각적 일) 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았어요. 회사생활 당시에는 취업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많이 안 좋았고 50인 정도 규모의 강소기업 2곳에서 짧게 일한 1년 정도의 기간이 전부입니다. 규모와 팀의 체계가 너무 없어서 물경력 되기 싑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자발적으로 퇴사하였습니다. 프리랜서 전향한지 1년 정도 되었을 때 결혼을 했고 살던 곳과 달리 신도시에 이사를 와서 적응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본래 일하던 것은 잘 되어 회사 다니던 것보다 성장과 연봉이 벌리더라고요. 문제는 2024년 12월 그 인하우스 마케팅 경력을 쌓을 수 있던 회사와의 계약을 그만두고부터였는데,,, 사실 저는 미술영재 출신에 미대 입시를 오래했던 사람이고 위 시각적인 일을 했다는 것이 바로 미술로 기업과 협업을 했었기에, 이번 재취업 도전 기간에 면접을 보면서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에 예술인 등록을 2025년에 하면서 기업과의 협업들 하면서 회사에 마케팅팀에 재취업하고자 했습니다. 프리랜서로 잘 하다가 왜 그래? 라고 물으신다면,, 프리랜서로도 회사만큼 힘들게 일했고,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프리랜서로 협업은 했지만 여타 소속했던 "타이틀"이 없는 것 같아 힘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2025년에는 대•중견 기업에 면접을 4군데 정도는 보러가게 됐어요. 2025년 콘텐츠 공모전과 마케팅 분야에서 수상한 것(4건)도 있고 그동안 물경력 만드는 것을 싫어하고 일 욕심이 많다보니 프리랜서로서 성과도 제법 좋았고, 꾸준히 일하며 데이터 자격증도 취득했거든요,, 그런데 계속 면접 낙방을 하던 중, 능력은 있는 것 같은데 결혼해서 출산과 육아에는 차이가 있다는 말을 임원분께 들었는데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제게 좋은 기회가 없었다 생각합니다. 프리랜서로서 일하느라 회사 내부 경험이 부족했다는 것은 인정을 하구요. 하지만 이전과 같이 50인 이내 회사에서 계속 일했다하면 이런 면접 기회는 절대 오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삼성계열 회사에 계약직으로 또 면접까지 가게 되어 피티 발표와 면접 진행했는데, 결혼 유무에 대해 묻지는 않으셨지만 또 탈락하게 됐습니다,,, 저는 대기업이라면 계약직도 좋고 중견이라면 정규직이면 좋을 것 같고, 중소기업이라면 100명 이상의 마케팅팀의 규모가 있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과연 계속 도전해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대기업 면접 시에 제가 좀 성향이 도전적이기도 하고 욕심도 많고 성취지향적인 성격이 스멀스멀 나오는데 프리랜서였기에 어떤 점을 조심해야할까요? 면접까지 갔다면 일은 문제가 없고 성향에서 회사와의 어울림 등 이런 것들이 안 맞았다고 봐야하는 것 같아서요. 면접 질문 중에 프리랜서였기에 걱정된다고 물으시더라구요, 이력서에 다 적어뒀고 면접 부른 것이지만 이런 부분 재확인 받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마음에 안 들면 안 부르셨겠죠,,? 결혼한지는 이제 4년차이고 만으로 30대초인데 좋은 의견들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래도 기회를 위해 계속 도전하고자 합니다. 너무 작은 회사를 가야한다면 안 가고 프리랜서나 사업자등록으로 굳히는게 맞는 것 같고요,, 과연 제가 원하는 규모에 들어가러면 어떻게해야할지, 가능성이 있는건지 저보다 오랜 생활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그리고 프리랜서에서 대•중견기업 취업 고민 들어주세요 ㅜ
05월 31일 | 조회수 177
아
아보카도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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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rtius
억대연봉
2일 전
글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멋지게 묻어납니다. 30대 초반이시면 전혀 늦지 않았고, 지금까지 빌드업을 아주 잘해오셨어요.
면접관이 프리랜서 경력에 대해 우려 섞인 질문을 던질 때,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먼저 인정하며 들어가는 두괄식 답변을 추천합니다.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며 상대방의 니즈를 맞추는 법을 배웠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내 회사의 타이틀을 걸고 소속감 있게 헌신하고 싶어 지원했다'는 스토리로 풀어가 보세요.
지금 가치관대로 100명 이하 소기업보다는 중견·대기업 계약직이라도 규모 있는 곳에서 체계를 경험하시는 게 커리어에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멋지게 묻어납니다. 30대 초반이시면 전혀 늦지 않았고, 지금까지 빌드업을 아주 잘해오셨어요.
면접관이 프리랜서 경력에 대해 우려 섞인 질문을 던질 때,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먼저 인정하며 들어가는 두괄식 답변을 추천합니다.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며 상대방의 니즈를 맞추는 법을 배웠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내 회사의 타이틀을 걸고 소속감 있게 헌신하고 싶어 지원했다'는 스토리로 풀어가 보세요.
지금 가치관대로 100명 이하 소기업보다는 중견·대기업 계약직이라도 규모 있는 곳에서 체계를 경험하시는 게 커리어에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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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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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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