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6세(만 44세 ㅋ) 남편 44세 늦둥이는 어렵나요?

05월 30일 | 조회수 4,930
금 따봉
절세미녀
억대연봉

저 어릴 때 꿈이 엄마였고, 당연히 딸 엄마였어요. 근데 아들 낳아서 중2구요. 지금은 뭐 편하죠 둘째 낳고 싶었는데 남편이 딸이라는 보장없고(결혼전 궁합봤는데 둘이 낳으면 열이 아들이라함) 셋이 좀 넉넉하게 살자고 해서 포기하고 살다가 아쉽다가.. 요새는 넘 딸 갖고 싶어요. 둘이서 가진것 없이 결혼했고 지금은 뭐 맞벌이다보니 순자산 20억은 넘기긴 했어요. 당분간은 벌거고 금융자산도 있으니 늘긴 늘겠죠?? 딸 아니면 어쩌냐는데 괜찮아요 저 착한 딸이자 애교많고 능력 괜찮은 아내인데 저닮은 딸 또는 늦둥이 아들도 오케이인데요 지금 아들도 다정한 편이지만… 그냥 아쉬워요 ㅠㅠ 남편은 여전히 반대인데 제 나이가 있다보니 산부인과라도 가보자하는 중이에요.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요 ————————————- 댓글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감가기도 하고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하네요. 댓글보고 수정댓글 답니다. 결론은 둘째는 다음 생애로 미룹니다. 일단 남편의 동의가 쉽지 않고요 댓글에 고위험 산모도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첫째도 여러이유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쉽지 않게 낳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겉으로는 자기관리도 하고 제 아이디인 절세미녀에 아주 미세하게? 근접한 편인데 손목과 손가락 관절염이 있어서 사실 속이 썩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ㅠ 슬프지만 겉으로는 건강한데 집안일 손놓은지가 2년째입니다. 제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오늘 합의를 본 것은 (남편은 강아지도 고양이도 노입니다ㅠㅠ) 딸이 없는 인생 대신 나를 딸처럼 여기고 더 아껴달라 했어요. 그랬더니 거부감을 느끼길래 한 20프로만 그렇게 해달라니 오케이라네요. 내가 사달라는 것도 더 사주고 더 다정다감하게 잘해달라고요. 어제도 이나이에 헬로키티 굿즈를 사봅니다 (조카 핑계를 대보지만.. 내가 좋아서 삼) 원래 잘해주는 남편이지만 딸소동을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저는 원래부터 나이에 안맞게 애교쟁이에 남편앞에서는 개그맨에 춤꾼에 까불이지만 더욱더 남편을 웃기고 행복하게 만드는 부인이자 20프로 정도만 딸처럼 굴어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저는 딸같은 와이프인거 같기도 한데… 남편이 딸에게처럼 쪼금만 더 다정해주길 바라는 마음????) 감사합니다

댓글 30
공감순
최신순
    ㅇㅇㅇㅇ222
    05월 30일
    초5, 돌잡이 아들아들 44세 아빠입니다 비슷한 고민하다가 둘째 낳았어요 핑크티입고 임신때 배만지면서 공주님 했는데 소용없었습니다 집안에 온기가 돌아요 너무 이쁩니다 근데 아내랑 저는 2배로 늙고있어요ㅋㅋㅋㅋ 장점이있다면 첫아이 낳을때보다 훨씬 정신적, 물질적 여유가 생겼고 여러가지 아이를 위해서 미리해줄수 있는 장치들을 해줄수있는것, 첫째포함 3명이 같이 육아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것 단점은 체력적으로 진짜 돌아버릴만큼 힘들긴함 (근데 아시죠? 딱 그 힘든것보다 한뼘더 사랑스럽잖아요) 결론 : 낳으세요 힘들어도 집안에 온기가 들어옵니다
    초5, 돌잡이 아들아들 44세 아빠입니다 비슷한 고민하다가 둘째 낳았어요 핑크티입고 임신때 배만지면서 공주님 했는데 소용없었습니다 집안에 온기가 돌아요 너무 이쁩니다 근데 아내랑 저는 2배로 늙고있어요ㅋㅋㅋㅋ 장점이있다면 첫아이 낳을때보다 훨씬 정신적, 물질적 여유가 생겼고 여러가지 아이를 위해서 미리해줄수 있는 장치들을 해줄수있는것, 첫째포함 3명이 같이 육아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것 단점은 체력적으로 진짜 돌아버릴만큼 힘들긴함 (근데 아시죠? 딱 그 힘든것보다 한뼘더 사랑스럽잖아요) 결론 : 낳으세요 힘들어도 집안에 온기가 들어옵니다
    답글 쓰기
    27
    ㅇㅇㅇㅇ222
    05월 30일
    추가로 산후조리원 가니 유사사례 참 많았습니다. 속으로 저출산국가 맞아?했음
    추가로 산후조리원 가니 유사사례 참 많았습니다. 속으로 저출산국가 맞아?했음
    0
    쌍 따봉
    파란하늘과
    억대연봉
    06월 06일
    부정적인 사람은 이해 못하고 실행하지 못 해요. 첫애를 어렵게 가진 부부 중에도 둘째는 너무 편히 갖고 낳았다는 경우가 많아요. 첫 애 가졌을 때 힘들어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임신출산은 매번 달라서 예상하기 어렵고, 아이가 있는 집은 항상 새로운 환경에 직면 기쁨과 고통이 공존하지만 기쁨이 크기에 낳는 것이죠. 둘째는 첫 아이가 도와주는 게 큰 힘이 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이해 못하고 실행하지 못 해요. 첫애를 어렵게 가진 부부 중에도 둘째는 너무 편히 갖고 낳았다는 경우가 많아요. 첫 애 가졌을 때 힘들어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임신출산은 매번 달라서 예상하기 어렵고, 아이가 있는 집은 항상 새로운 환경에 직면 기쁨과 고통이 공존하지만 기쁨이 크기에 낳는 것이죠. 둘째는 첫 아이가 도와주는 게 큰 힘이 됩니다.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