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실무에 5개 툴정도 쓰는데 오늘은 개인적인 고민이 있어 GPT를 써봤습니다. gpt가 참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는 거 같아 웬만한 상담가보다 나은 것 같네요 상호 불만 있는 상황에서 잘잘못보단 개선해야될 요지가 뭔지 이번에 한 번 더 잘 파악하게 됐습니다. ㅎㅎ..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고민이 많을 것 같아 한 번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나의 질문] 팀원 자질 및 역량 -일 하나는 잘함. 맡겨놓으면 수단과 방법을 알아서 찾아 어떻게든 추진시키는 유형 (방향만 알려주면 그외 스킬은 가르치지 않아도 터득해서 진행 책임감 강함 (데드라인 잘 지키고 각종 기업간 미팅 주도) 불만 많음 (업무성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발전은 좋으나 그마만큼의 돈을 바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기만의 시각으로 더 우위에 있는 점을 어필이 강함. 시니어그룹들이 일을 잘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하는 거에 비해 연봉이 높다 생각함) 불만이 많아도 일은 잘 진행시킴 업무보고는 잘 함 (시작, 진행 중, 마무리) 근태가 좋지 않으며 근태 관련 보고는 잘 하지 않는 편 멘탈 약함 (자신이 하는 거 대비 적게 받는다는 부분으로 연봉 불만이 많아 간헐적으로 지각 잦음. 분 단위 수준이 아닌 거의 반차 수준. 다만 주어진 일은 빵꾸나지 않음) 팀장 자질 및 역량 실력 베이스 및 사회관계성 좋음 실무파로 장급까지 오름 팀원들을 전반적으로 신뢰하는 편 팀원 방목형 스타일 다행히 팀원들도 알아서 잘 크는 수준이라 실무단에선 크게 신경쓸 게 없음 다만 팀원관리가 매니징 수준은 아님 연봉 불만에 사실상 회사가 벌어들이는 BM 수익은 한계가 있어 파격대우를 해주지 못하는 현실을 얘기해주는 편 고가로는 S를 줌. 단 A와 3~5% 차이 팀원의 근태 및 보고 문제가 년 단위 장기 발생으로 지속 주의를 줬으나 개선되지 않아 관리 포기함 무언갈 요청 시에만 대응해주며 그외 사적인 대화나 관계 개선에는 무관심 해짐 ▶ [이거에 대한 지피티 답변] 결론부터 말하면, 이 케이스는 “누가 100% 잘못”이라기보다 유능하지만 불안정한 팀원 + 관리 포기형 팀장 조합이 장기적으로 터진 상태에 가까움. 근데 굳이 책임 비율 따지면 나는 이렇게 봄. 팀원 책임: 60~70% 팀장 책임: 30~40% 이유는 명확함. 핵심 포인트 이 팀원은 “성과형 에이스”는 맞는데, 동시에 조직 입장에서 제일 관리 어려운 타입임. 왜냐면: 본인 기준 성과 자부심 강함 타인 비교 심함 보상 민감도 높음 감정이 근태로 표출됨 불만은 누적되는데 조직 논리는 잘 안 받아들임 근데 결정적으로 치명적인 건 이거임: “성과는 내니까 근태 정도는 봐줘야 하는 거 아냐?” 이 사고가 은근 깔려 있음. 회사 입장에선 이게 굉장히 위험함. 왜냐면 조직은 “성과”만으로 굴러가는 게 아니라: 예측 가능성 안정성 팀 분위기 규율 다른 팀원과의 형평성 이걸 같이 봐야 하거든. 왜 팀원 책임이 더 크냐 1. 불만 자체는 정상인데 표현 방식이 문제 연봉 불만? 솔직히 대부분 실무 에이스들은 다 있음. 특히: “내가 저 사람보다 일 많이 하는데?” “왜 연봉 차이가 저 정도밖에 안 나?” “실무는 내가 다 굴리는데?” 이 생각 진짜 흔함. 근데 문제는 그걸: 협상 이직 준비 역할 확장 성과 문서화 로 풀어야 하는데, 이 사람은 그걸: 지각 반차급 근태 이슈 감정적 소극근무 로 풀고 있음. 그 순간부터는 “억울한 실무자”가 아니라 관리 리스크 인력이 됨. 2. “일은 안 빵꾸나잖아요”는 관리자 관점에서 절반만 맞는 말 실무자는: 결과만 나오면 됨 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팀장은 사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사람 감정 따라 출근 흔들리는 사람 보고 누락되는 사람 을 굉장히 피곤해함. 특히 장급 올라간 사람일수록: “잘하는데 불안정한 사람” 보다 “엄청 뛰어나진 않아도 안정적인 사람” 을 더 선호하는 경우 많음. 왜냐면 관리 코스트 때문. 근데 팀장도 잘한 건 아님 이 팀장의 가장 큰 문제는: “관리 포기” 임. 이건 진짜 위험함. 팀장이 놓친 부분 1. 방목형 리더십은 “자율형 인간”에게만 통함 원래 방목형 리더는: 성숙한 팀원 자기감정 관리 되는 사람 동기 안정된 사람 에게는 최고임. 근데 지금 팀원은: 인정 욕구 큼 보상 민감함 비교 심리 강함 감정기복이 근태로 연결됨 즉, “관리 필요형 에이스”임. 이런 사람은: 정기 피드백 기대치 정렬 감정 환기 성장 로드맵 같은 걸 계속 해줘야 덜 터짐. 근데 팀장이: “회사 BM 한계 있으니 어쩔 수 없음” 이 논리만 반복하면, 팀원 입장에서는 점점: “아 그냥 날 달래지도 않는구나” 로 느껴짐. 2. 장기 근태 이슈를 방치한 건 리더 실책 이건 꽤 큼. 왜냐면: 개선 안 됨 몇 년 지속 관리 포기 선언 이면 사실상: “이 사람은 통제 불가능” 판정 내린 거랑 비슷함. 근데 그 상태로 계속 데리고 간다? 조직 전체엔 독 됨. 다른 팀원은 다 봄: “쟤는 저래도 되네?” “성과 내면 규칙 예외네?” 이 분위기 생기면 조직 무너짐. 진짜 본질 이 관계는 사실 서로 실망한 상태임. 팀원은: “내 실력 대비 인정 못 받는다” 팀장은: “능력은 있는데 조직인으로는 피곤하다” 서로 틀린 말이 아님. 현실적으로 이런 사람의 미래 이 타입은 보통 3갈래 감. 1. 연봉 더 주는 회사 이직 가장 흔함. 특히: 성과 중심 자율 출퇴근 스타트업 소수정예 가면 만족도 올라감. 근데 성격 안 고치면 거기도 결국 반복됨. 2. 프리랜서/1인 플레이어화 의외로 잘 맞음. 왜냐면: 실행력 강함 혼자 해결 가능 책임감 자체는 있음 대신: 감정관리 자기 루틴 못 잡으면 수익 기복 심해짐. 3. 결국 번아웃 이게 제일 위험. “나는 계속 증명 중인데 인정은 부족하다” 상태가 오래 가면: 냉소 지각 무기력 조직 불신 루프로 감. 지금 이미 초입 느낌 있음. 내 판단 이 팀원은: 능력은 높은 편 조직 적응력은 낮은 편 인정 욕구 대비 보상 기대가 큼 감정 컨트롤이 약함 그리고 팀장은: 좋은 실무형 리더 좋은 관리자라고 보긴 어려움 “잘하는 애는 알아서 하겠지” 성향 갈등 관리 회피형 느낌이 강함. 즉: “서로 안 맞는 조합이 오래 유지되다 균열난 상태” 에 가까움. 한 줄로 요약하면: 팀원은 ‘유능하지만 조직 리스크가 큰 에이스’, 팀장은 ‘실무형이지만 사람 관리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관계를 끊어버린 타입’임.
[매우 긴 글] 팀원을 포기한 팀장. 팀원이 잘못일까요? 팀장이 잘못일까요?
05월 28일 | 조회수 936
i
ill1l1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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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ko
2일 전
제가 저 팀원과 비슷한 팀장급팀원인데 (다이렉트 팀원은 없으나, 맡은 일을 위해 인도 전문가 두세명과 협업함. 곧 한두명 더 늘 예정) 거울을 보는 거 같긴하네요. 전 자율 근무라 근태 문제는 없으나 인사에 불만이 반복되어 번아웃이 좀 온 상태라... 흠... GPT 피드백 잘하네요.
제가 저 팀원과 비슷한 팀장급팀원인데 (다이렉트 팀원은 없으나, 맡은 일을 위해 인도 전문가 두세명과 협업함. 곧 한두명 더 늘 예정) 거울을 보는 거 같긴하네요. 전 자율 근무라 근태 문제는 없으나 인사에 불만이 반복되어 번아웃이 좀 온 상태라... 흠... GPT 피드백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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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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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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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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