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디자인/운영/MD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20대 여자 중고신입~주니어 경력입니다. 최근 이직 고민이 깊어져 선배님들의 인사이트를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현재 회사는 제조업 기반 중견기업 내 온라인사업부입니다. 브랜드는 만들어진지 10년이되진 않았고 제조업이 메인 사업이다 보니 브랜드 사업은 상대적으로 투자 우선순위가 낮은 구조입니다. 실제로 브랜드 매출 규모도 크지 않고 상품 수도 제한적이라, 운영 업무 역시 단순 운영성 업무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규모가 작은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실제로 디자인 기획, 운영, 팝업스토어, 소싱 등 여러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다만 팀 인원 감소 이후 본업 외 페이퍼워크와 운영성 잡무 비중이 커졌고, 최근에는 커리어적으로 더 쌓이는 느낌이 줄어들고 있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이커머스 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방넷/셀메이트 등의 상품·재고관리 시스템도 현재 회사에는 없어, 시장 기준 실무 경험 측면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좋게 봐주시는 곳이 있는 반면, 반대로 전문성이 다소 애매하게 보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최근 지그재그/무신사 상위권 여성복 브랜드 온라인 MD 포지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현재 회사보다 규모는 작고 연봉도 다소 낮아지지만, * 브랜드 사업 자체가 메인 * 브랜드 3개 운영 중이며 인지도 보유 * 의류 카테고리 중심 * 자사몰/플랫폼 운영 및 재고관리 시스템 구축 * 메인 브랜드 운영 예정 * 팀 확장 중 이라는 점에서 현재 회사보다 브랜드 실무 경험과 시장 기준 운영 경험은 더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은, 요즘 20~30대 타겟 여성복 브랜드들이 대부분 중소 규모인 경우가 많다 보니 단순 회사 규모보다는, 실제 그 안에서 어떤 경험과 성과를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단순 이직보다는 해당 브랜드에서 실제 성과를 만들고, 이후 점프 이직까지 연결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이 선택이 커리어적으로 좋은 방향인지, 혹은 몇 년 뒤 애매한 경력으로 남게 될 가능성은 없는지 고민이 됩니다. 반대로 현재 회사는 개인적으로 더 오래 다닌다고 해서 새롭게 쌓을 수 있는 경험이 많지는 않다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선배님들의 진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고민이나 이직 경험 있으셨던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의견과 인사이트를 듣고 싶습니다.
연봉은 내려가는데 커리어는 더 나아질 것 같은 이직,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05월 27일 | 조회수 680
복
복듕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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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미남
3일 전
질문속에 답이 있네요. 이직...
질문속에 답이 있네요.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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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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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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