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환멸이 납니다. 새벽 4시만 되면 온 아파트가 떠나가라 핸드폰 진동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바닥에 두고 진동으로 알람을 맞춰둔 것 같은데요. 5분 간격으로 한 6번은 울려대는데, 잠귀 안 예민한 저도 무조건 깹니다. 조용한 벽 또는 천장 또는 바닥 타고 들어오는 베이스 소리 같은 진동이라 이어플러그를 껴도 고막이 울려요. 참다못해 지난주에 관리소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다른 분들도 이야기한 적 있는데 누군지 몰라서 대응을 못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안내문을 붙여보겠다 말씀드렸고 엘리베이터에 정중하게 안내문까지 붙여놨습니다. 새벽 4시마다 울리는 핸드폰 진동 소리에 불편을 겪고 있다, 핸드폰을 바닥에 두시지 말고 이불 위에 두시거나 진동말고 벨소리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 정도 썼으면 본인 얘기인 거 무조건 알잖아요? 근데 오늘 새벽까지도 어김없이 웅- 웅- 울리더군요. 안내문 붙인지 나흘이나 됐는데. 보란 듯이 무시하고 평소대로 바닥에 두고 자나 봅니다. 어차피 정면 돌파는 안 통하는 사람인 거 확인했는데, 이거 발원지가 윗집인지 옆집인지 아랫집인지 어딘지 찾아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없나요? 매일 새벽마다 강제 기상당하니까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진짜 창문 열고 소리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형님들 누님들 제발 팁 좀 주세요.
호소문도 소용없는 진동 빌런 잡는 법 부탁드립니다.
05월 26일 | 조회수 564
픽
픽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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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스터리명함
억대연봉
5시간 전
엘리베이터에 붙여놨는데도 바꿘 것이 없다면 다른 통로 집에서 벽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새벽마다 망치질 소리가 들려서 난리 났었는데 알고보니 새벽에 계단 운동 하시는 분 발소리가 벽타고 울렸던 것이더라구요. ㅋ 고층 아파트의 경우 중앙 급수 펌프 모터나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하는 진동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새벽 4시라면 알람일 가능성이 매우 클 것같긴 하니요. 혹시 모르니 인접한 다른 통로 앨리베이터에도 한 범 붙여보면 좋겠네요.
엘리베이터에 붙여놨는데도 바꿘 것이 없다면 다른 통로 집에서 벽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새벽마다 망치질 소리가 들려서 난리 났었는데 알고보니 새벽에 계단 운동 하시는 분 발소리가 벽타고 울렸던 것이더라구요. ㅋ 고층 아파트의 경우 중앙 급수 펌프 모터나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하는 진동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새벽 4시라면 알람일 가능성이 매우 클 것같긴 하니요. 혹시 모르니 인접한 다른 통로 앨리베이터에도 한 범 붙여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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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픽셀몬
작성자
2시간 전
작은 아파트라 한 층당 엘베가 하나뿐입니다... 명함님 댓글 보니 엘베 안쓰고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할 수도 있으니까 현관쪽에도 붙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작은 아파트라 한 층당 엘베가 하나뿐입니다... 명함님 댓글 보니 엘베 안쓰고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할 수도 있으니까 현관쪽에도 붙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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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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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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