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차, 사람 갈아 넣는 자리 버텨야 할가요 ?

05월 23일 | 조회수 921
4
4862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 생활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 선배, 동료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이직한 지 6개월 차인데, 매일 아침 출근할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늘 긴장 상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장 힘든 건 직속 상사입니다. 매일 트집을 잡고 말꼬리를 늘어지는데, 유독 저에게만 그 강도가 심해 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최근 주변 동료들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자리가 원래 다른 사람들도 2~4개월을 못 버티고 계속 바뀌던 악명 높은 자리였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제가 오래 버틴 편이라는 말을 들으니 참 씁쓸합니다. 실제로 제가 입사한 후에도 벌써 4명이 퇴사했습니다. 다들 퇴사 얘기를 달고 살고, 회사에서 2년만 다녀도 고참 소리를 듣는 수준입니다. 소통 창구는 너무 많고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데, 회사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매출도 잘나오고 복지도 괜찮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영진은 '사람은 또 뽑으면 된다'는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렇게 힘들면 당장 그만두고 다른 데 알아보라고 하지만, 이직을 하면 할수록 더 힘든 곳으로 가는 것 같아 "다른 데 간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무력감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는 게 느껴지는데,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더 늦기 전에 다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조금 더 버텨내야 하는 걸까요? 직장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6
공감순
최신순
    쌍 따봉
    에시스
    방금
    이직 준비하면서 버티세요 그리고 어차피 나갈건데 호구 잡히지 마시고요 좋은 곳으로 옮기시길 응원합니다
    이직 준비하면서 버티세요 그리고 어차피 나갈건데 호구 잡히지 마시고요 좋은 곳으로 옮기시길 응원합니다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