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없는 이성이랑 단둘이 밥 먹나요?

05월 21일 | 조회수 705
흙먼지맛

같은 회사도 아닙니다. 거래처 미팅 왔다 갔다 하면서 안면 익히고 눈인사 > 목례 > 소리내서 인사 > 스몰톡 > 식사로 발전했습니다. 일로 얽힌 사이 아니고요. 미팅 시간 기다리면서 그 회사 휴게실? 카페테리아? 아무튼 거기로 안내 받아 가면 항상 그분이 거기서 일하고 계셨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아무 자리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걸 좋아하셔서 거기서 일한다고 하셨고요. 처음엔 그냥 눈인사만 했는데 자주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몰톡을 하고 영화 얘기 하다가 취향이 잘 맞아서 대화의 물꼬가 트였고 이런 식으로 잘 통하는 게 처음이라 좀 신나서 제가 먼저 밥 먹자고 했는데요. 그분도 흔쾌히 ok하셨습니다. 그렇게 점심 식사 한 번 하고, 따로 연락 가끔 주고받다가 저녁에 퇴근하고도 한 번 만나서 식사했습니다. 문제는 이성적인 호감이 생긴다는 건데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혹시 그분도 저랑 같은 마음인지 확신이 안가서요. 괜히 섣불리 말했다가 어색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어차피 같은 회사도 아니지만 어쨌든 거래처기도 하고. 근데 거래처 직원이지 담당자는 아니잖아요. 잘 안되면 그냥 이제 더이상 그분이 제가 대기하는 그 카페테리아?에서 일하지는 않으시겠죠. 뭐 그정도긴 하겠지만... 어쩌면 빌드업을 좀 더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지금이 타이밍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카톡도 따로 주고받고 거래처에서 만날 때마다 스몰톡하고 말 잘 통하고 따로 두 번 밥 먹었고 두번째 만날때는 술도 먹었는데 이런 상황이면 괜찮은 신호 아닐까요? 여성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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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굴레방다리
    35분 전
    본인이 프로라면 절대 먼저 하지 마세요. 저라면 사적으로 만나는 것도 안하겠습니다. 일하러 가면 일을 해야죠.
    본인이 프로라면 절대 먼저 하지 마세요. 저라면 사적으로 만나는 것도 안하겠습니다. 일하러 가면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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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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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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