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해 반대하면 혐오 발언이랍니다. 보수, 부정선거 얘기하거나 윤어게인이라 하면 미친 사람 취급하는 사람들 있지요? 그럼 이건 혐오가 아닌가요? 소수자를 보호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면서요 현재의 언론 보도를 기준 삼는다면 윤어게인 하는 젊은층은 그야말로 소수자들 아닌가요? 중국 관광객의 일부가 저지르는 사건을 갖고 혐오하는 건 어떻게 봐야할까요? 과거에 미국인 영어교사가 한국 여성들을 성적 대상으로만 접근하여 유포한 영상을 갖고 서구 커뮤니티에서 한국 여성을 성적 대상화 했던 적이 있는데.. 우리 사회는 현재 백인 남성들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나요? 일본을 지금도 제국주의 국가관으로 운영되는 국가로 바라보는 사람 일본이 좋아 1년에도 몇 번씩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 우리는 이 간극을 어떻게 좁힐 수 있게 될까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과 다르면 지나치게 비난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찬성 반대의 입장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화자를 전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이 너무 쉽습니다. 익명을 빌리는거니 솔직하게 표현할 수록 시원하고 재미있겠죠. 문제는 진지한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농담처럼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건 귀여운 수준이죠.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갖고 있는 생각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반대되는 것을 차분한 어조의 비난으로 박살낼 수 있다고 믿는 듯 합니다. 실제로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영향을 받고 또 둘로 쪼개져 물고 뜯습니다. 특히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 왜 찬성하는지 왜 반대하는지 정확히 이유와 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왜 그것도 모르냐 말이 통할리 없으니 그만 두자. 이렇게 일축합니다. 그럴 듯해 보이지만.. 위선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회 갈등이나 명쾌하게 답을 내리기 어려운 일들. 혹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반대 편에 선 사람들의 이슈들은 양측의 생각이 판이하게 다르고, 때로는 정보의 불균형 때문에 그리고 타협할 수 없는 각자의 가치관 때문에 그 갈등의 골이 깊어져 갑니다. 단순히 골을 좁히는 것만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체 왜 저렇게 생각할까 대체 왜 나랑 정반대편에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진짜 왜 그러는지 묻고 또 답하고 주장을 모으고 또 수정하고 철회하고.. 그런 모습이 아주 조금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숙고하기 위해서.. 공격하기 이전에 설득을 위한 준비 시간을 갖기 위해 말이죠 우리 사회에 이미 드러난 갈등의 형태와 이미 꽤 깊어진 갈등들이.. 그리고 이런 손쉬운 비난이 결국 개인의 의사 표현을 제한하고 숨막히게 할겁니다. 혹은 이미 숨막히는 사회가 됐을지도요.
혐오 발언의 기준
05월 14일 | 조회수 430
결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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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sicSsic
억대연봉
4시간 전
작성하신 내용 전부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동성애 얘기로 시작해서 갑자기 윤어게인, 중국 관광객, 백인 영어교사, 일본 여행 얘기가 나옵니다.
이게 같은 맥락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늘 보시던 유튜브 말고 책이나 페이퍼를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동성애 반대 발언은 특정 집단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입니다.
윤어게인 하는 젊은층이 소수자라고요?? 소수자는 숫자가 아닙니다.
구조적 차별, 법적 보호 부재, 존재 자체의 부정 <-- 이게 소수자 개념입니다.
선거에서 졌다고 소수자가 되면 4년마다 소수자가 바뀌고 있네요?
중국 관광객 사건은 특정 행동에 대한 반응이고,
백인 영어교사 건은 실제 범죄에 대한 분노입니다 사건의 출발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걸 나란히 놓고 혐오의 기준이 뭐냐고 묻는 건
극단적으로 사탕이랑 비행기를 같이 놓고 왜 맛이 다르냐고 묻는 격입니다.
일본 얘기는 더합니다 제국주의 비판과 일본 여행이 무슨 갈등입니까
이 둘은 애초에 충돌하지 않아요 갈등 사례로 쓰려고 억지로 끌어온 겁니다.
결국 동성애 이슈로 문을 열어놓고 전혀 다른 성격의 예시들을 옆에 쌓아서
"다 비슷한 거 아니냐"는 인상을 만들려는 건데
프레이밍을 씌우기 위해 작성된거라면 훌륭했고
정말 이렇게 이해하고 쓰신거라면 이만 줄이겠습니다.
작성하신 내용 전부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동성애 얘기로 시작해서 갑자기 윤어게인, 중국 관광객, 백인 영어교사, 일본 여행 얘기가 나옵니다.
이게 같은 맥락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늘 보시던 유튜브 말고 책이나 페이퍼를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동성애 반대 발언은 특정 집단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입니다.
윤어게인 하는 젊은층이 소수자라고요?? 소수자는 숫자가 아닙니다.
구조적 차별, 법적 보호 부재, 존재 자체의 부정 <-- 이게 소수자 개념입니다.
선거에서 졌다고 소수자가 되면 4년마다 소수자가 바뀌고 있네요?
중국 관광객 사건은 특정 행동에 대한 반응이고,
백인 영어교사 건은 실제 범죄에 대한 분노입니다 사건의 출발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걸 나란히 놓고 혐오의 기준이 뭐냐고 묻는 건
극단적으로 사탕이랑 비행기를 같이 놓고 왜 맛이 다르냐고 묻는 격입니다.
일본 얘기는 더합니다 제국주의 비판과 일본 여행이 무슨 갈등입니까
이 둘은 애초에 충돌하지 않아요 갈등 사례로 쓰려고 억지로 끌어온 겁니다.
결국 동성애 이슈로 문을 열어놓고 전혀 다른 성격의 예시들을 옆에 쌓아서
"다 비슷한 거 아니냐"는 인상을 만들려는 건데
프레이밍을 씌우기 위해 작성된거라면 훌륭했고
정말 이렇게 이해하고 쓰신거라면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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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결
결국엔
작성자
방금
다 비슷한 거다라는게 아니라
토론의 방식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동성애자 혐호와 동성애 반대는
다릅니다.
보수와 진보 지지자는 서로를
거의 혐오하다시피 합니다.
온라인 한정, 오프라인에서는
정치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것이
금기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중국관광객 범죄 행위를 처벌하는 것과
중국인을 싸잡아 혐오하는 것이 다른 것..
사람들은 쉬이 일반화 시킵니다.
그것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쉬이 일반화시키고
진영으로 갈라지거나
한쪽으로 몰려가서
마녀사냥을 합니다.
상황을 제대로 보고
토론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미입니다.
제가 언급한 사례에 대해서
님이 생각하시는 바가 있겠지요.
만약 그 생각에 반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요즘 분위기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기 보다는
왜 그 딴 생각을 하느냐 라고
따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그렇네요
제 게시에 대해
왜 그 딴식으로 보세요? 라는 분들이요.
님은 합리적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져온 사례들은 실제 많은 경우
혐오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종교적 이유로 난 동성애에 찬성할 수 없다하면
실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사람을
그 발언만으로 차별주의자로 만들고
윤어게인하는 젊은층은 미친사람 취급하고
중국관광객의 툭정 행동은 일부 사람에 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인은 다 미쳤다고 치부하면서도
일부 백인의 범죄에도 많은 경우
백인들은 크게 경계하지 않죠.
한일 관계 문제가 붉어질 때마다
일본은 제국주의에 아직 물들어있다는 사람들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인식의 갭.
위 사안들이 절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지 토론이 절대 되지 않는
갈등의 원인에 대해 꼬집기 위한
사례들로 나열한 것 뿐입니다.
앞부분은 심각하게 보셨는데
뒷부분은 제대로 안읽어 보신 것 같습니다.
다 비슷한 거다라는게 아니라
토론의 방식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동성애자 혐호와 동성애 반대는
다릅니다.
보수와 진보 지지자는 서로를
거의 혐오하다시피 합니다.
온라인 한정, 오프라인에서는
정치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것이
금기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중국관광객 범죄 행위를 처벌하는 것과
중국인을 싸잡아 혐오하는 것이 다른 것..
사람들은 쉬이 일반화 시킵니다.
그것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쉬이 일반화시키고
진영으로 갈라지거나
한쪽으로 몰려가서
마녀사냥을 합니다.
상황을 제대로 보고
토론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미입니다.
제가 언급한 사례에 대해서
님이 생각하시는 바가 있겠지요.
만약 그 생각에 반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요즘 분위기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기 보다는
왜 그 딴 생각을 하느냐 라고
따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그렇네요
제 게시에 대해
왜 그 딴식으로 보세요? 라는 분들이요.
님은 합리적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져온 사례들은 실제 많은 경우
혐오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종교적 이유로 난 동성애에 찬성할 수 없다하면
실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사람을
그 발언만으로 차별주의자로 만들고
윤어게인하는 젊은층은 미친사람 취급하고
중국관광객의 툭정 행동은 일부 사람에 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인은 다 미쳤다고 치부하면서도
일부 백인의 범죄에도 많은 경우
백인들은 크게 경계하지 않죠.
한일 관계 문제가 붉어질 때마다
일본은 제국주의에 아직 물들어있다는 사람들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인식의 갭.
위 사안들이 절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지 토론이 절대 되지 않는
갈등의 원인에 대해 꼬집기 위한
사례들로 나열한 것 뿐입니다.
앞부분은 심각하게 보셨는데
뒷부분은 제대로 안읽어 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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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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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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