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나이는 먹어가고, 3-4년째 낙방하고 있습니다. 37살 여자 미혼 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 노후관리도 혼자서 해야 하는데 이직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직종은 특이한 직종으로 장애인재활상담사 인데, 표준사업장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회사는 직급도 없고, 제 업무를 계속 축소 시켰습니다. 제가 입사한 19년 11월부터 22년 말까지는 회사는 성장하였고, 업무는 확장되었고 물불 가릴것 없이 모든 업무를 다 해왔습니다. 회사는 쉐어드서비스를 써왔기때문에 하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모회사에서 부장을 내려꽂고, 협력사에서 안전담당자(물류현장반장출신인 연관경력없는) 데리고 오고, 인사총무(역시 물류현장반장출신 연관경력없는)을 데리고 오더니 저는 장애인 상담이나 하라고 하더라고요. 전 부장한테 대들어서 그랬나... 여기는 부장이 계약직이거든요. 모회사에서 정관예우로 꽂아요. 모든 사무실 직원은 사원이구요. 화장품 회사의 자회사 입니다. 그래서 업무일과시간에 모니터만 보니 시간이 4~5시간이 되더군요. 그리고 직종이 직종이다 보니, 구인이 없어서 1년에 3~4건 정도 지원할만한 곳이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 업종이고, 연봉은 5300정도) 다운그레이드 해서 넣어보거나... 현수준을 넣거나... 그런데... 자꾸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올해도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어요... 자꾸 떨어지고 하다보니 멘탈이 많이 무너지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수영을 배우면서 많이 회복을 시켰지만 (배운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제 5개월차?)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에너지가 많이 없어보였었다. 그래도 이번에 좀 회복된거 같다 하긴 하는데... 취미활동 하면서도 쫌 짜친게 보이긴 해요. 남들과 비교하는 내 자신... (남들에 비해서 전 못하나요? 못하는걸 지적 받았을때 나도 모르게 핑계 대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이직도 평생 못할 것 같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자격증 시험도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고. 계속 떨어져요. 산안기 실기 떨어져요. 애당초 이걸 준비하는게 맞나 싶고, 이 나이에 인사총무 페이롤도 안해봤고...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직이 3-4년째 안됩니다.
05월 11일 | 조회수 1,058
쫑
쫑마닝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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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찬바람이분당
어제
다 그렇죠 뭐 ㄷㄷ
다 그렇죠 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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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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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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