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만나서 계속 맞벌이로 일해왔습니다. 둘다 중견기업, 평균 월급쟁이들였습니다. 거주는 지방에서 하고 있고, 아이는 1명입니다. 둘이 벌때는 그래도 저축도하고 괜찮았어요. 3년전 애기아빠가 회사사정으로 짤리고, 이직을 계속 하려고 했지만 40대중반, 특별한 기술없는 기획, 경영 관련 사무직 이직이 쉽지 않네요.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을까봐 눈치보면 일단은 내가 버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걱정되고 노력하지 않는 남편 모습에 화가 납니다. 저는 아침에 바쁘게 아침하고 출근 준비하는데 애가 아빠도 일 안나가고 누워만 있는데 왜 자기는 학교가냐고 애기하는데 정말 현타 오더라고요. 제가 집안일 좀 해놓으라고하면 어머님을 불러서 어머님이 청소랑 빨래를 해놓으셔요. 그리고 본인은 꼭 금요일에는 불금이라 친구들과 술한잔, 일주일에 3번정도는 피씨방 가서 스트레스를 풀고 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보험회사에 들어가던지 배달을 알아보던지 해야지 이렇게 가만히 있냐고 뭐라고 하니까 본인이 더 답답하다며 오히려 화를 내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저는 생활비 아껴보겠다고 쇼핑도 다이소와 당근에서만 하고 있는데, 이남자 정말 어떻게해야 정신 차리게 하지요? 그나마 할 수 있을것 같은 무인 문방구나 아이스크림가게라도 차려서 시켜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백수남편 벌써 3년째, 아무것도 안해요
05월 10일 | 조회수 23,977
p
peppapig
댓글 1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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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ㅎ웋
2일 전
작성자님은 아내이지 엄마가 아니잖아요. 속터지더라도 뭘 자꾸 해주려 하지마세요. 주변에서 자꾸 해주니 더 정신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보살핌을 받으셔야할 어머님이 그 연세에 아들 며느리집 청소,빨래를 대신 해주신다 하시니 말문이 막히네요. 새벽에 물류 센터 알바라도 가보면 세상에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
작성자님은 아내이지 엄마가 아니잖아요. 속터지더라도 뭘 자꾸 해주려 하지마세요. 주변에서 자꾸 해주니 더 정신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보살핌을 받으셔야할 어머님이 그 연세에 아들 며느리집 청소,빨래를 대신 해주신다 하시니 말문이 막히네요. 새벽에 물류 센터 알바라도 가보면 세상에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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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K
KimDokja
21시간 전
ㄹㅇ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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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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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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